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7개 사업으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 퇴근길 평생교육 운영 ▲우리 동네 학습 공간지원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 마을 활동가 교육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사업별 자세한 신청자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을 통해 관내 시민강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11일 하남고등학교의 제47회 졸업식에 앞서 김광욱 하남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하남고등학교는 졸업식을 맞아 그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학교발전에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를 통해 전했다. 이영아 의원은 하남고의 졸업생으로서 학교 시설개선 및 교육환경개선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왔다. 김광욱 교장은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14일부터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당일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미사보건센터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서울365소아청소년과의원(망월동) ▲위례연세숲이비인후과의원(위례동) ▲청음이비인후과의원(감일동) ▲풍산제일의원(덕풍동) ▲하남샬롬요양병원(신장동) 5개소다. 노바백스 백신은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코로나 백신으로,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바백스 백신으로 기초 접종을 마친 접종자의 경우, 동일 백신이나 mRNA(메신저리보핵산) 계열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을 통해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접종일은 3월 7일 이후부터 선택할 수 있고 이때부터는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박강용 하남시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예방 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기 시민기자단 및 제6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시민기자단, SNS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위촉장 전수, 인사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기자단 및 SNS서포터즈는 생생한 시정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취재하여 시정소식지, SNS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아름다운 너른고을 광주시의 이야기를 여러분의 뛰어난 감각으로 풍성하게 그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가정 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무료급식 지원사업 운영기관은 기존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에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더해 4개소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기존 410명에서 560명으로 총 150명 증가한다. 현재 4개소는 각각 사업대상 지역을 정해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덕풍동·풍산동·위례동을 담당하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미사동을 지원한다. 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감일동·감북동·초이동·춘궁동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천현동·신장동을 담당하고 있다.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해 식사를 하는 ‘경로식당’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자택으로 식사를 배달하는 ‘재가노인 식사배달’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 무료급식은 만60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경기지역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회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8일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가 지난 4년간 협의회를 통해 경기지역 공동문제는 물론,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장·군수들과 공동 대응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 개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슈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시는 ‘LH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소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9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를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개최했다. 이어 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관련 법령 개정 등 의견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이끌어냈다. 이후 특별위원회와 함께 국회 및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2020년 5월 ▲폐기물처리시설 지하 설치 ▲설치비용 상당 부담금 납부 ▲지자체 협의를 통한 주민편익시설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폐촉법 개정’을 이뤄냈다. 시 관계자는 “폐촉법 개정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의 가장 큰 문제였던 법령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10일 건설과, 도로관리과 및 회계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일차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보고를 진행한 건설과는 선동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선동IC 확장 개선 공사’를 오는 5월 착공,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동IC 일원 1.4㎞ 구간의 연결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 사업으로, 올림픽대로 진입연결로 차량 대기공간이 현재 약 43대에서 86대까지 늘어나게 돼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북동 숙원인 ‘가무나리마을 진입로 개설 공사’도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연장 0.68㎞, 폭 11m, 왕복 2차로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확장에 따른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도 신설에 따른 보행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건설과는 지난해 시민·기업·사회단체 등과의 민관협치로 하천 수질개선, 생태계 복원 등을 실시해 주목받은 ‘1단체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산곡천변, 덕풍천 등이 대상이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망월천 수질개선과 한강변 공원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하남 최대의 자연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역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역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매주 목요일 ‘역동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역동 주민협의체 회원과 역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회의는 마을의제 발굴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역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역동 주민협의체와 역동 주민, 중간지원조직인 역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회 이상의 정기비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어 왔다. 신동헌 시장은 “역동 일원에서 추진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수렴과 참여, 거버넌스를 통한 탄탄한 연대와 협력 속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도예 ▲도예토 ▲목공 ▲서각 ▲바리스타 ▲전통주 수업 등이다. 수업은 평일 오후에 운영하며 그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은 수시접수·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2주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 상황에 따라 개강 시기나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센터(남종면 산수로 2600)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 현금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 만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며 소득기준은 생활·건강지원 분야는 중위소득 65% 이하, 학업·자립·상담 등 기타지원 분야는 중위소득 72% 이하이다. 다만, 소득기준에 충족되더라도 해당청소년의 위기상황이 있어야 신청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본인·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해당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현장방문을 통한 실태조사와 청소년안전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액 및 기간 등을 결정해 추후 개별 통보한다.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보호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본사 또는 지점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했거나 참가 예정인 기업이다. 시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기본부스 임차료(100%), 장치비 및 홍보비(60%), 온라인 전시회 참가비(100%), 콘텐츠 제작비(100%), 바이어 대상 샘플 발송비(100%) 등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부·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석승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 확대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도시재생대학에서 살기 좋은 마을을 디자인해 보세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2년 하남시 도시재생대학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마을디자인·도시재생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시민 교육이다. 지난 3년 동안 5기에 걸쳐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 2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다. 3월 2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해 5월 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분야별 모집은 ▲마을디자인 대학 ▲도시브랜딩 대학 ▲도시환경 대학 ▲도시재생 3D 대학 ▲스마트 도시재생 대학 5개 과정이다. 참가인원은 과정별 10명 이내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하남시민 또는 하남시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에서 ‘하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검색한 후 센터 카페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hyjung00@korea.kr)로 보내거나 센터에 방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