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말공원의 모습> 울산 중구는 오는 12월까지 전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외동에 위치한 정지말공원과 복산동에 위치한 계변공원에 정원형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5월 27일(목) 오후 2시 경자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이 지난해 6월 지정된 데 이어 울산경제자유구역 업무를 총괄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월에 출범하는 등 국내·외 기업과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투자유치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지난 5월 17일부터 ㈜케이아이컨설팅이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특성과 비전에 맞는 홍보목표 설정 △국내·외 투자유치 홍보환경 분석 △시기별·대상별·수단별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홍보를 위한 상징물 경제성 분석 등이 포함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략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울산경제자유구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울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2021년 노조창립기념품으로 울산페이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도입된 부가서비스(울산페달, 울산몰)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공무원 노조원 1인당 3만 원씩 지급되며 총 5,000만 원 정도이다. 울산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조창립기념품을 울산페이로 지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정보취약계층(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동기 유발 및 대국민 디지털 포용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1년 국민행복 아이티(I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국민행복 아이티(IT)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응시부문은 △장애인, 고령층 1부문(만75세 이상), △고령층 2부문(만65세 이상~만74세), △장년층(만55세 이상~만64세), △결혼이민자 등 총 4개 부문이다. 신청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경진대회 누리집(find.ni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 대회는 오는 6월 29일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온라인 시험 응시를 위한 피시(PC) 및 인터넷 환경이 갖춰진 장소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서 응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13명(장애인부문 4명, 고령층 6명, 장년층 3명)은오는 9월 7일에 실시하는 본선 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행복 아이티(IT)경진대회 고객센터(1588-2670) 및
울산 중구는 11일 중구컨벤션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학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울산중구형 행복기준 사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4월 29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4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전시 체험과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담당 학예사가 울산박물관 특별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에 대해 전시 안내와 해설을 진행한다. 지난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한 한모(59, 울산 남구) 씨는 “보통 박물관 전시관람을 하고 나면 많이 본 것 같은데 기억에 크게 남는 게 없었으나, 전시 해설을 듣고부터는 다시 생각이 나서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울산 중구 병영2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3일 공동주택 밀집지역, 학교, 공원 등 지역 내 전체를 대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이하 ‘울산경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에 소재한 수소기업 5곳을 연쇄 방문하여 울산경자청에 대해 안내하고, 산업현황 및 향후 투자계획 등을 파악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들은 수소연료전지 전극촉매(A사), 수전해 수소설비 제조(B사), 수소충전소 구축(C사),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D사), 액화수소(E사) 등의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경자청은 각 기업의 비즈니스모델·사업현황을 설명듣고 울산경제자유구역 및 지원 혜택(인센티브)을 소개한 후 신규투자나 증설계획이 있을 경우 울산경자청과 우선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수도권 수소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수소기업을 권역별로 방문하여(온택트 포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동규 투자유치부장은 “울산경자청은 지난 1월 개청한 신생조직이니만큼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여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수도권 수소기업 방문 기간 동안,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지고, 현재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방문하여
울산 중구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미)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역 내 겨울 이불 빨래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봉사활동‘뽀송뽀송 이불세탁’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 반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선)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정식 반구1동장, 이대홍 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정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토닥토닥 행복화분 나눔 사업’행사를 가졌다.
울산 중구 병영2동에 소재한 한 이용원의 이발사가 지역의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30년동안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로써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을 공개하는 국민 참여창구의 역할을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신청·접수하는 것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