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5개교 겨울방학 석면제거사업 사전설명회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021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제거 사업을 시행하는 관내 초등 5개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청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학교석면 해체제거 매뉴얼’에 따라 학교관계자, 학부모, 공사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석면해체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와의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일정을 공유했다.

 

 

석면사업 특성상 학사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는 방학기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12월 방학식을 기준으로 2022년 2월말까지 겨울방학 동안 진행예정이며 앞으로 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준비, 해체공사, 복구공사, 준공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은성 행정과장은 “2021년 석면해체공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교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께 안전하게 석면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