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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창업펀드 315억 '집행' 

서울 강남구는 315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펀드인 '스타트 SF- WE 온택트 펀드 2호' 1차 출자자 모집을 성공리에 끝내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당초 200억원 규모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출자자가 예상외로 몰려 115억원이 초과되는 바람에 모집액을 315억원으로 늘렸다. 강남구는 이번에모집된 출자금을 7월부터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개시하면서 9월 중에 추가로 2차 모집을 통해 올해의 사업 총액을 500억원 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조합원이자 펀드 집행 업무를 맡은 위벤처스는 이날 " 이번에 모집된 315억원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의 창업 지원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구는 "결성 총액의 40% 이상을 연내에 코로나 19로 종체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투입해 활기를 불어 넣은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강남구하면 '부자동네'라는 이미지와 함께 '부동산'이라는 또다른 다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강남그로써, 모처럼 건설적이며 진취적인 부문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소식은 썩 괜찮아 보인다. 특히 청년 벤처 창업인들에게 박수받을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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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