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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보..."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내년*후년 수퍼사이클 온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호황기에 진입해 내년과 후년(2023년) 연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위의 자리에서 주도하고 있다. 밝은 뉴스가 아닐 수 없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내년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전체 매출액은 1,804억 달러(약 204조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2023년에는 2,196억달러(약 249조원)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매출 상황은 이전 수퍼시이클(장기호황)의 정점이었던 2018년 1,633억달러(약 185조원)이 역대 최고였다. IC인사이츠는 올해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지난 2019년 잠시 주춤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되살아나면서 전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552억 달러 (약 175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시장 호황으로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전망도 밝아졌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D램시장은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가 점유율42%로 1위,SK하이닉스가 29%로 2위이다. 낸드플래시에선 역시 삼성전자가 32%로 1위, SK 하이닉스가 인수를 앞둔 인텔 낸드플래시 실적까지를 보태면 약 20%의 점유융로 2위에 속한다. 어떻든 기분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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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