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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V트렌드 코리아 2021' 6월 개최...'신차 경연장'

글로벌 미래전기차 시장에서 '코리아'의 명성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서울 코엑스에서 'xEV트렌드코라아 2021' 전기차 전시회가 열린다. 관전 포인트는 과연 우리 국민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한국 미래 전기차 수준이 '몇점짜리'인가를 직접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기회라는 점이다. 왜? 한국의 전기차에 대해 세계 주요국들이 경쟁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롭다. 6월 9~12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커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총 100개 기업들이 자신들의 신제품들을 출품하여 경연한다. 전기차 신차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커넥티드서비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우리의 관심도 관심이지만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한국의 기술 정도'와 전략 측정을 위한 외국 경쟁 기엄 관계자들의 참관이 드들어 질 전망이다. 더우기, 올해는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 배터리 2021'과 동시에 열리는 만큼 차세대 전지와 배터리 소재및 부품, 장비 등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의 현황도 살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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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