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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하남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7일(목)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하고있는 오민수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의의 및 수립과정, 수립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각 동 동장과 팀장들의 역할,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교육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함께한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계획하면서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나갈 수 있는 주민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며 김상호 하남시장의 말을 전달하였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복기 민간공동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의 수립으로 보건복지 서비스가 정착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통하여 더 좋은 지역사회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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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