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박수 받아야 할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직웑들

선(善)한 가치 공유 활동 실천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10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헌혈증서’ 170매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해 올해 연 5회 223명이「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받은 것으로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이다. 공단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 참여로 부족한 혈액 수급 해소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더 나아가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분들의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사랑의 헌혈증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하여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를 앞둔 백혈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듯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고, 헌혈증서 기증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에게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