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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교육복지재단의 특별 성금 기탁 선행

사랑교육복지재단, 저소득 영유아 위한 특별성금 기탁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舊사회복지법인 경기사랑, 이사장 김성일)이 12월 7일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에서도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립롯데캐슬빛솔어린이집, 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위탁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일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저소득 영유아들이 보다 나은 성장환경과 여건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영유아들과 그 가정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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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