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30일 수영 꿈나무대표인 의정부부용초등학교 6학년 김지율 선수를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선수의 부친인 김재규 감독과 정성교 의정부시수영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정겸 의정부시의회 의원과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김지율 선수는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초등반(선수반)에서 운동을 하면서 2019 경기도 챔피언십 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00m 1위, 5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꿈나무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현재 초등부 경기도 랭킹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랭킹도 2~3위에 올라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