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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눔가게’

양주시에 좋은 기운을 나눔하는 가게 ‘좋은나눔가게’를 소개

 

 

양주시는 2016년 이후로 꾸준한 인구증가를 보이고있으며,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양주시에 오픈하고 있다. 이 중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금통을 가게 내에 배치하여 양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고있는 가게들이 있다. 이러한 가게들을 ‘좋은나눔가게’라 하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작한 현판을 가게 내에 부착하였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정희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좋은나눔가게’ 업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좋은 기운으로 지역사회를 물들여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좋은나눔가게는 저금통 뿐만아닌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후원업체도 포함된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반찬카페 콩’은 혼자서는 식생활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2가정에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나눔을 하는 가게는 언제든 ‘좋은나눔가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관으로써 양주시에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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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