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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민들이 떴다

고양시, 2020년 제20회 농업인대상 6개 부문 시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농업인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제20회 고양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상 수상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 ▲화훼, ▲채소·과수·특작, ▲축산·수산, ▲친환경농업·신기술, ▲여성농업인 6개 부문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후보자로 추천, 각종 영농자금 우선 지원, 영농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농업인대상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 김기운 농업인, 화훼 부문 정덕희 농업인, 채소·과수·특작 부문 양상국 농업인, 축산·수산 부문 김성수 농업인, 친환경농업·신기술 부문 박창호 농업인, 여성농업인 부문 김일순 농업인으로 개인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각 부문에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세영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양시 농업발전을 선도할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농업인대상은 농․축․수산분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농업과 복지농촌 건설을 앞당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을 발굴․시상하는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해까지 91명, 2개 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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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