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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에 이름이 생겼다

의정부시, 하천 변 자전거전용도로에 도로명 부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관내 하천 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6개의 자전거전용도로에 각각의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성 제공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경로 정보와 주변 건물 등에 대한 공간 객체를 구축하여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도로명은 자전거길 앞에 하천명을 붙여 ‘~천 자전거길(부용천, 백석천, 회룡천, 민락천, 귀락천, 본민락천)’과 같이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부여했으며, 중랑천은 2개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하천이므로 행정안전부에서 부여할 예정이다. 도로명 부여방법은 하천 하류의 왼쪽을 기점으로 시계방향으로 진행하여 상류를 반환점으로 하류까지 내려오면서 20미터마다 기초번호를 부여했다. 한편,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총 2만 8739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에서도 하천 변 자전거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위치 파악의 어려움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전거길에 도로명(도로구간)을 부여했다. 이종열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장은“주소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점차적으로 주소 사용자들의 안전과 편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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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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