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양육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얼마나 행복한家(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0~4세 영유아 자녀를 둔 울주군 거주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 양육태도 검사와 의사소통 교육, 힐링 프로그램, 가족문화체험 등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연간 4기로 운영되며, 1기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16일까지 홍보지 내 QR 신청 또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