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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수원꿈꾸는교회“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1천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수원꿈꾸는교회는 4월 부활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30일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꿈꾸는교회는 2022년 4월 설립한 개척교회로 2022년 7백73만 원, 2023년 1천51만 원, 2024년 1천3백48만 원을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저소득 가구의 복지욕구에 맞는 사업계획 및 배분신청을 통해 생활지원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훈 수원꿈꾸는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 특별성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과 용기를 갖는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해마다 후원해 주신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 또한 성도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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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정책간담회
[아시아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오늘(1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양진홍 광주광역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물리치료사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전·산후 건강관리 바우처 도입을 통한 출산율 향상 및 여성 건강 증진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근골격 건강 안심’ 정책 ▲저출산 초고령사회를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건강 예방 및 재활 관리센터 운영 ▲학생 수요자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체계 개선 등 국민 건강권 강화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도걸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리치료사분들이 현장에서 존경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내년 전국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