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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비 오는 날 특별 이벤트 진행

‘5월 1일 방문 인증사진 남기고 다육이 받자!’⋯100명 선착순

 

[아시아통신]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꽃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비 오는 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가 내리는 날에만 진행되는 이벤트로, 5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이벤트 선물‘다육이’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개인 SNS(메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방문 사진을 게시하고 이벤트 상품 교환장소‘화훼교류관 2층 쉼터’에서 게시물을 인증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벤트 상품은 100명 한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행사를 준비하며, 비 오는 날에도 꽃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실내 전시관의 △수직·수평 정원‘숨 쉬는 정원’ △중앙홀의 행잉 입체정원‘플라워 원더랜드’가 실내 화훼 연출의 화려함을 더하고, 국가관과 국내외 신품종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5월 1일 화훼산업관에서는 일반 관람객도 관람이 가능한‘제20회 꽃꽂이 대회’가 개최된다.

 

야외 행사장 메인 수변무대에서는 비 오는 날에도 예정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일산호수공원의 풍경과 꽃·식물이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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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는물의 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