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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한글교육 시행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 ‘도란도란 한글 마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구청 문화관광과 최영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울산 중구 출신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의 한글 도시 특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조어와 방언 등 다양한 어휘에 대한 문제 풀이(퀴즈)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한글 사용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태화동과 학성동, 중앙동, 우정동, 다운동 등 지역 내 9개 동(洞)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 187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운영했다.

 

이어서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洞)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 ‘찾아가는 한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한글의 종갓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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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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