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계엄령 사태와 대통령의 구속과 민주당의 탄핵 남발 등으로 어수선한 때, 2025년도 1월 초 새해 벽두에 기쁜소식이 세상에 알려졌다.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거액 4억 5천여 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호중씨가 음주음전으로 구속돼 있지만 그의 팬카페들은 전국에서 사회의 어두운곳과 소외층을 위해 선행을 계속 베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김호중씨의 재판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호기심의 기사를 보내고 있지만 팬카페는 김호중씨가 감옥에 가기 훨씬 이전부터 선행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2023년도에는 튀르키에시리아 긴급구호에 동참해 1억 7천 5백만 원의 기부금을 쾌척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감사의 격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함께 장애인 시설에 매달 후원금을 팬카페가 아닌 김호중씨 개인이 꾸준하게 오랜동안 기부했다는 소식도 최근에야 언론에서 보도했다.
한편 김호중 팬카페는 초록우산에 쌀 10톤을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훈훈함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의 소외층과 불우한 시설 등에 거액의 금액과 일상용품을 전달해 큰 칭송을 받고 있다. 팬카페의 조용한 선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행태에 문제점이 있다는 여론을 기자들의 편견에 대한 질타가 곳곳에서 쏟아진다. 즉 팬카페의 선행과 거액의 기부금으로 인해 김호중씨의 재판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등 객관적 보도가 아닌 주관적인 김호중 깍아내리는 기사에 팬카페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을 정도다.
김호중은 언론이 조명하는 불량했던 청소년 시기를 보내지도 않았으며, 비록 이혼 결손가정에서 성장했지만 성악이라는 큰 꿈과 포부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던 학생이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의 보살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김호중은 성공해야하겠다는 신념만으로 음악에 전념했고 음악인으로 가수로 성공한 인물이다.
작금의 김호중씨는 언론의 편견된 보도로 인해 큰 곤혹을 겪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저급 언론사 기자가 폭로했듯이 김호중의 기사에 대해서는 이미 부정적으로 알려졌기에 사실적 보도는 금지하라는 기자의 발언은 가히 충격 그 자체다. 3번씩이나 음주에 적발된 동료 연예인은 불구속을 하면서 초범인 김호중에게만은 언론에서 냉정하게 보도하고 그 여파가 사법부에까지 영향이 있었다는 충격적 이야기다.
"언론은 이제 김호중을 관대히 보살피고 풀어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