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래 ‘우주속으로-가을’을 운영한다. ‘우주속으로’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령기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절에 따른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성화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우주속으로-가을’ 프로그램은 ▲가을철 별자리 함께 알아보기 ▲태양과 소행성의 충돌 ▲공룡 멸종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