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평등 개념과 타인과의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인성, 인권 교육 ‘나.랑.너.랑(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쉽고 재밌는 성교육과 인성, 인권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전문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지식을 갖추고 민주사회시민으로서 타인을 향한 존중 및 자존감과 관련한 인성, 인권의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