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025년 시니어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양소방서 소방행정과 강전일 과장, 안양시니어클럽 박현배 관장 및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안양소방서와 안양시니어클럽 간의 업무협약 및 주5일 근무, 1일 3시간 활동을 하는 노인일자리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장,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기관 및 사업소개 등을 설명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안양시소방서에서 새롭게 시니어일자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어르신들의 삶을 새롭게 이어가는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고,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안양소방서와 시니어일자리의 좋은 사업들이 확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