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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 올림픽] 모든 기량 쏟아내며 금빛 향해 출격!

파리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세계 각국 선수는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금빛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추친(王楚欽)-쑨잉사(孫穎莎) 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 중인 왕추친(오른쪽)-쑨잉사. (사진/신화통신)
30일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의 임종훈-신유빈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0일 기계체조 여자단체전 결선에서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이 각각 금, 은, 동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중인 이탈리아의 앨리스 다마토 선수. (사진/신화통신)
아르헨티나의 호세 토레스 질 선수가 30일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남자 파크 예선이 파리 라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여자 100m 배영 결승전이 30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호주의 케일리 매쿈이 57초33의 성적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진/신화통신)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전이 30일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대표팀의 추치위안(邱祺緣) 선수가 평균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팀은 이날 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30일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는 이탈리아팀. (사진/신화통신)
30일 치러진 유도 여자 63㎏급 결승에서 슬로베니아의 안드레야 레스키가 멕시코의 프리스카 아위티 알카라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레스키(오른쪽)와 동메달을 차지한 프랑스의 클라리스 아그베그네누.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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