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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어지는 메달의 감동...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축하의 장' 마련

29일 각국의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파리 올림픽' 감동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아래 트로카데로 광장에 챔피언스 파크가 정식 개장되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 나누려는 관객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29일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여자 산악 자전거 금메달리스트 프랑스페랑 프레보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롄쥔제(練俊傑·앞)/양하오(楊昊) 선수가 29일 파리 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
29일 여자 배구 A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이 미국을 3-2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9일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에서 승리가 결정되자 환호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신호통신)
기계체조 남자 단체 결승이 29일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마루 운동 연기를 선보이는 일본의 카야 카즈마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류샤오첸(劉瀟倩·왼쪽) 선수와 캐나다의 채리티 윌리엄스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9일 열린 7인제 럭비 여자 A조 중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17-26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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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