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장안갑)국회의원 후보가 만석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 후보(장안갑)가 유세 첫 주말을 맞이하여,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김부겸 더불어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 유세를 함께 한 김부겸 위원장은 김승원후보를 "장안의 발전은 장안의 일꾼 김승원후보와 함께 이루어 주시라"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
이날 유세에서 김승원 후보는 2년여간 현 정부를 지켜보았지만 경제는 무너지고 국민들의 어려움은 더해가고 삶은 나아지지 않고 더 힘들어 지고 있다.
“경제를 회복시키고 국민들의 삶을 원상으로 돌려 놓을 수 있도록 할것이니, 김승원을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우리 장안구에 ‘4개의 역사 신설’(북수원파장,장안구청역 2개 역사 신설예정,수성중 사거리부근,화서역등 2개역사)이 시작되고 있으며, 북수원 4차산업 융합클러스터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장안의 발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원 (수원장안갑) 국회의원 후보
이어 김후보는 장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토박이라며 “내가 살고 자란 장안을 기필코 더 좋은 장안으로 만들겠다”며 적극적 지지와 응원을 호소 했다.
한편 김부겸위원장은 행사전 장안구 만석공원 내 배드민턴 경기장과 테니스장을 돌아보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위원장은 “국무총리시절 수원시민 여러분과 수원특례시 출범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수원이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어 지도록 적극 도울것이며, “김승원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 국민관점을 세밀하게 잘 파악하여 민주당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는 후보다” 라며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