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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日 총리 내외 방한 공식환영식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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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위기가구 발굴 활동가 992명 위한 매뉴얼 제작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동인적안전망의 원활한 복지 업무 수행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발간했다. 동인적안전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맺은 생활업종 종사자로 구성된 활동가다.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지역자원 연계를 도와준다. 광진구는 992명이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구는,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뉴얼을 마련했다. 24쪽 분량으로 휴대하기 쉽게 제작됐으며, 그림을 붙인 간략한 설명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활동 중 주의사항과 위기상황 대처 요령을 전달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견인한다. 구체적 내용은 동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위기신호 감지 방법, 신고 절차를 수록했다. 가구 방문 시 상담 요령과 대화법, 유의사항 또한 알려준다. 매뉴얼은 1,600부 발행해 배부됐으며, 향후 복지 관련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상생복지 실현해 동참해주는 많은 분들께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매뉴얼을 새로 발간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한 소통의 노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남구의회,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1일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강남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과 함께 광역버스 9개 노선 및 시내버스 19개 노선이 운행되는 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대모산 등산로가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과 보행자를 위한 쉼터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강남구민과 대모산 등산객에게 쾌적한 휴게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중화장실, 세족대, 야외무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광심, 이향숙, 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호귀 의장은 “수서역 만남의 광장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방문객들에게는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구민 복지 및 강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