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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회담

"양국 정상·국회 교류 희망"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진표.jpg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간) 아부다비 소재 대통령 사저 '바다궁'에서 UAE 최고 통치자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김 의장이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하기 직전, 모하메드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극적으로 성사됐다.

 

김 의장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상호 고위인사 교류 및 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먼저 모하메드 대통령의 지난 5월 취임을 축하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면서 올해 새로 취임한 두 정상이 가급적 조속히 만나 양국 간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 의장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란 및 북한 문제 등 양국의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했고, 양국이 직면한 장단기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산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는 데도 공감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UAE를 건국한 고(故) 자이드 대통령의 둘째 아들로, 와병 중인 칼리파 UAE 대통령을 대신해 상당기간 실질적으로 국정 전반을 운영하다가 지난 5월 칼리파 대통령이 서거하자 연방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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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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