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은 지난 20일 구리시 지역 2022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20.7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으로는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 10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5.7억 원, 검배문화체육센터 건립 5억 원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민이 기대하던 문화·체육시설 건립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봉수, 양경애, 신동화, 김성태, 정은철 구리시의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구리시의 주요 사업을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온 성과로 평가된다.
갈매공공체육시설은 작년 말 착공을 시작하여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갈매공공체육시설이 만들어지면 생활체육시설 부족을 겪고 있던 갈매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청소년 활동 시설과 공간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6. 마지막으로 지난 8월에 착공한 검배문화체육센터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면서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7. 윤호중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시민들이 소통하며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