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수원시가 대규모 재난발생 등 으로 인한 위기상황으로 인한 수원시 업무중단에 대비해 ‘기능연속성계획’ 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를 열었다. 재난 및 안전관리법 제 25조의 2 제 5항에 근거한 기능 연속성 계획은 기관이 재난이나 내부사정 등 으로 인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핵심 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핵심기능은 위기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반듯이 유지해야 하는 기능을 말한다. 기능 연속성계획 5단계 절차 ▶기능영향분석 및 핵심기능 식별 ▶위험요소 분석 및 소요 자원 산정 ▶기능 연속성 전략 수립 ▶기능 연속성 실행 ▶개선 및 유지관리 비상 상황이 발생되면 업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핵심기능 , 소요자원을 조사 분석 후 필수 인력 대체, 업무공간확보 , 업무환경 조성과 같은 ‘기능연속성전략’ 을 마련한 후 비상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업무를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작동할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위기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