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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사회적경제 원팀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원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원팀에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문화도시, 슬로시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민관협력체계 아래 사업을 수행해 나가는 김해시 6개 부서 6개 팀과 중간지원기관 4개소(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김해문화도시센터)가 참여해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과 중간지원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각 부서별 이슈 발표를 시작으로 개별 사업들의 진행 상황 공유와 사업 연계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그룹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4개 중간지원기관은 기관 간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사업연계 및 정보 공유 ▲공간 및 시설 이용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이 가진 고유한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민간, 행정, 중간지원기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사회적경제 개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을 통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원팀 운영은 2021년 행전안전부 사회적경제 추진 우수사례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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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