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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유공자 표창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1 통영 문화재 야행의 성료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련 단체에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체 부문에서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축제를 배우는 사람들, 뚜띠하모니카 합주단이, 개인 부문에서는 이강용(놀이패 새터), 손마회(문화두레 어처구니), 박성호(박성호무용단), 변지연(박성호무용단), 유성순(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각각 수상하였다.

 

 

놀이패 새터와 박성호무용단, 뚜띠 하모니카 합주단은 문화재 야행 행사기간 개막 퍼포먼스를 기획ㆍ연출하여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최신기술인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형 공연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이루어진 축제를 배우는 사람들은 침체된 항남1번가 상권에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떠나갔던 상인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통영 문화재 야행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별 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 2022년 통영 문화재 야행에서도 올해와 같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통영 문화재 야행은 내년 5월 중 ‘만하세병(挽河洗兵)’ 이라는 주제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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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포천 정교초등학교 및 포천시청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21일, 포천 정교초등학교와 포천시청을 방문하여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및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주요 교육정책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포천 정교초등학교 현장 방문은 이주배경학생의 적응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가 서툰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학급 수업을 참관한 후, 간담회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천시청 현장 방문에서는 포천시가 추진해 온 이비에스(EBS) 공공학습센터와 교육부에서 사교육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다양한 국적·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 및 자기주도학습 우수모델 창출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