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생학습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라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한 ▲꽃차 소믈리에 이영주 강사 ▲행복배움터 지치울작은도서관 김정 관장 ▲학습동아리 머슬핏 PT · DANCE(팀)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서구 평생학습이 꾸준히 발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17년에 평생학습원을 개원하여 서람이 자치대학, 행복배움터, 품앗이스쿨,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