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이천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A, B’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서 상상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 2개 반으로 나누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 ‘기억청춘학교’쉼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는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8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억일기와 공예, 원예, 미술, 아이시티(IC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안시스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9월 13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모집인원은 보호자를 제외한 1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분들을 낮 동안 보호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고, 다양한 작업을 통한 성취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천시 장호원감리교회, 추석 맞이 백미 50포 기부 [아시아통신]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9월 5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170만원 상당)포를 기부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호원감리교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매한 쌀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중 목사는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호원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장호원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제5차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5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 참여 세부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논의한 장호원 복숭아 축제 참여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돕기 모금 행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쉬운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역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 추석맞이 사랑의 식료품 나눔 [아시아통신] 증포동은 지난 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이 추석을 맞이하여 식료품 20상자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식료품들은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으로 마련한 사골곰탕과 강된장 보리비빔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증포동은 이를 관내 차상위장애인과 한부모 가구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시훈 이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저소득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후원해 준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협력하여 돕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풀 베기 작업 실시 [아시아통신] 증포동은 9월 5일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추석맞이 풀 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풀 베기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업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 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와 인도 변을 중심으로 작업을 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추석을 맞이하여 증포동을 방문하는 가족과 귀향객들이 깨끗한 고향으로 증포동을 기억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헌 옷 수거,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19회 경기기회마켓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9월 7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연다. 9월 7일 행사에는 수원시 맘카페(수원맘 모여라)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을 연다. 주요 판매물품은 유아동 의류, 장난감, 패션잡화 등이며 질 좋은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도시락케이크, 스탬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가수 윤인환의 대중음악 무대, 마술, 풍선아트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한 사진 촬영기기(인생세컷)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 캠핑 의자, 빈백 등을 두어 방문객에게 추억과 쉼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리버마켓@수원’이 열린다. ‘2024 경기청년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하고 수공예품, 농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리공예, 밀랍초
경기도,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5일 도청에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홍보·판매를 통한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도내 43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참여해 추석 명절선물세트, 각종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나아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엽서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부스에서 현장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박람회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경기도 장애인들의 소득 증대를 통한 자립·자활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생산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생각의 힘 키운다 ! ‘ 읽∙쓰∙생각짓기 , 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 ’공유학교 개강 [아시아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1회 6주 간 202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읽•쓰•생각짓기’(읽고 쓰고 생각짓기)와‘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래 글로컬 리더로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맞춤형 공유학교’(안양 미리내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1, 2학년 대상 생각의 힘과 문해력, 창의력,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읽•쓰•생각짓기’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수학 개념과 공학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읽•쓰•생각짓기’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주 1회 2시간 6주간 진행되며 부림중학교와 안양중학교에서 15명씩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주 1회 2시간 6주간 관양고등학교에서 관내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시와 공동 주최 과천시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꿈 DIY’개최 [아시아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청소년육성재단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이 9월 5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페스티벌은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는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의미로 진행하였다. 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은 로봇, 코딩,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의 부스를 방문해 4차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프로파일러, 미래식량연구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직업군을 경험했다. 더불어, 한양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의 입학 정보와 학과 소개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졸업생들을 통한 학과멘토링, 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등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진로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고,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서안성푸드뱅크, 추석맞이 나박김치 나눔행사 [아시아통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19년 3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약 200인분 가량의 나박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여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손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대덕면,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추석맞이 밀키트 물품 기부받아 [아시아통신]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대덕면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밀키트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사랑이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밀키트는 하나님의 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덕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