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1회 화성시 동탄1동 한마당 축제 개최 [아시아통신] ‘2024년 제11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가 화성시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9월 7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 잔디 구장에서 개최됐다. 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1회째 이어져 온 동탄의 대표적 축제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는 동탄1신도시의 지역축제이다. 축제는 ‘화성시 국악단’의 다채로운 국악 연주와 ‘얼쑤 공연단’의 장구와 모듬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한궁경기 △어린이 팔찌·부채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화성 송산포도 축제를 축하하고자 자매결연 지역인 서신면 포도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해 동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박진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탄1동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화성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최종 정책제안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화성시가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4차 최종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 아동의원과 옴부즈퍼슨,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정책제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그동안의 7대 아동의회 활동 영상을 보고 의회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별로 3차까지 진행된 정책제안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어린이의회 4개 상임위, 청소년의회 4개 상임위가 상임위별로 최종정책제안내용을 ppt를 통해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제7대 아동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정책제안을 들어보니 의원들의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유물 공개 구입 [아시아통신] 올해 4월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화성지역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은 근현대 시기(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현대) 화성지역 독립운동사를 보여줄 수 있는 △문헌 △회화 △생활사 자료 △사진 △엽서류 △민속품 등 이며 그 외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운동 내용을 포함한 국내외 자료도 포함된다. 유물 매매 신청은 문화재 매매업자와 법인이 가능하며 도굴·도난품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유물매도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7일까지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지속적인 유물구입과 자료 확보를 통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교육,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것”이라며, “화성지역 독립운동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후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청 [아시아통신] 화성시가 올해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AI 안부확인 ▲건강음료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3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별도 기기 설치없이 전력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간섭을 최소화한 ‘안부확인 사업’과 주3회 전달하며 영양공급도 돕는 ‘건강음료 지원 사업’은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대상은 읍면동에서 추천‧발굴한 고독사 위험자이다. 또한,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웃 간 상호 교류 증진을 도모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동탄LH4단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소통증진 프로그램인 ‘서이추(서로이웃추가)’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향후 컬러테라피,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화성시도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개방형 로봇 SI 실습실 조감도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산단을 품은 안산시가 제조업 중심이었던 산업 체질을 로봇 등 첨단·신산업 위주로 재편하는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30여 년 만에 인구 73만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산단의 풍부한 일자리는 인구를 끌어모았고, 덕분에 활기찬 지역경제를 도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제조 산업의 침체,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각종 규제 등 끊임없는 대외 환경 여건의 변화를 겪으며 산업 체질의 개선은 피할 수 없는 과제였다. 이에 민선 8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를 첨단산업, 특히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글로벌 경제자유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로봇직업교육센터 내 서비스 로봇 실습동 내부 조감도 신(新) 로봇 인력 양성소로 거듭날 ‘안산’ 안산시가 수도권 유일의 현장 실무형 로봇 전문인력 양성·공급의 거점도시로 거듭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다. 이번 공모 선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풍도 주민과 소통…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할 것 [아시아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5일 대부동에 속한 섬인 ‘야생화의 천국’ 풍도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풍도는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24㎞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1.84㎢, 해안선의 길이는 5.5㎞이다. 2024년 9월 현재 81세대 11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의 53%가 65세 이상이다. 이날 이동표 단원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 공무원들은 민영일 어촌계장과 김형진 청년회장의 안내에 따라 마을 배수로 시설 관련 민원 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섬 현안 및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풍도 주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계획 중인 ㈜GS반월열병합발전 직원들도 이날 함께 방문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살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섬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구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섬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록구, 궁중삼계탕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 기탁받아 [아시아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6일 궁중삼계탕(대표 오경희)으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궁중삼계탕은 2019년부터 사랑의 쌀(10kg) 100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익명의 후원금과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정(가구당 20만 원)에 추석 명절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희 궁중삼계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상록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GS25 상록수가구거리점, 청소년 안전망 강화 맞손 [아시아통신]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GS25 상록수가구거리점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안심 위기 대응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긴급한 대피와 구조, 위기청소년 발굴 등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의 확대·운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지원을 위해 5개 영역 207개 기관으로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센터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학원 주변 편의점, PC방, 카페 등으로 지원단을 확대·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25상록수가구거리점은 앞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5개 영역 중 ‘발견·구조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위기청소년이 편의점 방문 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해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은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학원 주변 편의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안산시에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 240만 원 기탁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2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산제일로터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김중균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후원 해주신 안산제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추석 명절 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연휴 기간 정기휴업일에도 정상영업 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정기휴업일은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매년 1월 1일 ▲추석‧설날 당일부터 3일간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민들에게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산물 구입 등 편의 제공을 위해 9월 셋째 주 일요일인 15일 및 추석부터 3일간인 17일, 18일, 19일에 청과부류 및 수산부류 모두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시는 연휴 기간 농수산물 출하와 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차량 주차 및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관리사무소와 관련 종사자 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선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리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제공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영도매시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시민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정신건강예술제’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공모전 당선 작품을 전시한다. 9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4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복체크인’은 지난 8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된 공모전이다. ‘일상에서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모인 참여작품을 선발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으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인두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신건강예술제’ 기간 현장에서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지수추천왕’은 QR코드로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지수야!안녕?’을 활용해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지수추천왕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참여자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마인두핏’은 오는 10월 9일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다. ▲
안산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한마당 성료… 소통 화합 다져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시 올림픽기념체육관과 와동체육관에서‘2024년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체육 한마당은 내·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네팔 ▲에티오피아 등 12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명랑운동회가, 오후에는 배구·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큰 공을 굴려 빨리 전환점을 돌아오는 ‘지구를 옮겨라’와 ‘장대 고리 던지기’를 진행해 협동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배구·배드민턴 경기에는 종목별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배구 종목에 출전한 인도네시아의 율리 선수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어울려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구촌생활교실 등 외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과 세심한 지원을 해주시는 안산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생활체육 한마당이 인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