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77억 원(22만여 건)을 부과하고 시민 납세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부동산 등의 소유자에게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45만원 이상의 재산세는 10월 31일까지 미납 시 매달(최대 60개월까지) 0.66%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현금인출기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인터넷지로(인터넷납부) ▲금융앱·간편결제앱(스마트폰납부) ▲지방세 ARS(☎142211)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시민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납기 마지막 날인 9월 30일은 금융기관의 혼잡과 납부 시스템 접속량 폭증으로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미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이천시, 전국 최초로 닥터헬기 군부대에서 띄워 [아시아통신] 이천시와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와 아주대학교병원의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부대 헬리포트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응급의료 전용 헬기 이송 총 448건 중 이천시의 이송 건수는 89건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이천시는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이송이 많은 시군이다. 그러나 기존 활용 중인 헬기 인계점 8지점 가운데 7지점이 평상시 시민들의 이용으로 인해 헬기가 곧바로 이착륙하지 못하고 현장 통제가 이루어진 후에야 이착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것으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모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닥터헬기의 공중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의 헬기 인계점을 이용하는 군부대의 협의를 얻어 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체결한 닥터헬기의 군부대 내 헬리포트 이용 협약으로 앞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축협의 기탁으로 함께하는 온기나눔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9월 11일 이천축협이 이천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성금을 이천시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에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며, 에이스경로회관과 선린교회 등 어르신 무료 급식소에 추석 음식인 송편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그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경로당 또는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천축협은 지정 기탁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에 에이스경로회관 배식 봉사를 비롯하여 플로깅, 매듭 봉사 등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온기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증포동은 9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50분간 증포중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정지선 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증포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선도기업 30일부터 모집. 11일 자족시설용지 공급설명회 열어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천168㎡)과 3번(5천696㎡) 용지로, 첨단산
경기도, 대형병원 참여하는 ‘경기도 의료기기 협의체’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소재 의료기관과 시험기관이 참여하는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를 구성했다.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9개 의료기관과 1개 시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연구를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업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관은 경기도 소재 상급종합병원 5개(고려대학교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종합병원 4개(동국대학교일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시험기관 1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총 10개 기관이다.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대형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의료현장의 미충족 수요 파악, 의료기기 개발의 방향성, 국산 의료기기 고도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도 참석했으며,
경기도미술관-《사라졌다 나타나는》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 7곳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도박물관(용인), 백남준아트센터(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경기도미술관(안산), 실학박물관(남양주),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전곡선사박물관(연천) 등 각 뮤지엄은 전통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무형유산 중 '불교'를 주제로, 관련 종목 장인의 작품을 현대미술과 접목시켜 소개하는 2024 경기도무형유산 특별전 《극락 Paradise》를 지난 8월 28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은 무형유산을 ‘예술’과 ‘생활문화’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특별전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무형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파주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교육장 ‘청렴 서한문’ 발송 [아시아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 등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부패행위 근절 및 철저한 공직 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파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육 가족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북한 오물·쓰레기 풍선 주민피해 신속 지원 검토 [아시아통신] 북한측의 오물·쓰레기 풍선에 의한 재산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신속한 주민피해 보상을 위해 나섰다. 9월 4일부터 다시 시작된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로 주민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의 한 창고에서는 오물·쓰레기 풍선의 기폭장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창고가 당시 빈 창고로 전기가 차단되어 있었던 점, 주변에 풍선 잔해물과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화재 원인을 북한이 살포한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우선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 확정을 위해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해당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하는 한편 화재원인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산에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기폭장치에 의해 산불이라도 나서 민가로 화재가 확산될 수도 있을 거라 큰 우려가 된다며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
업무협약식 [아시아통신]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시민안전환경 조성과 기술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 안전한 시설이용 환경조성 ▲ 가스사용시설 관리자 안전교육과 캠페인 협력 ▲ 가스시설 관련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협력 ▲ 기타 협약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재난안전보건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광명도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협약 후 첫 걸음으로 캠핑장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공사 내 가스사용시설 점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 '청렴 열매 채우기' 캠페인 운영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감사담당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청렴열매채우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태형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여 청렴 열매를 채워나갔다. 주요 문구로는 ‘청렴 로그인, 부패 로그아웃’,‘당신의 또 다른 이름 청렴입니다’,‘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등이다. 이날 캠페인으로 직원들은 청렴한 업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위생과 직원 대상 ‘자체 청렴도 점검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지난 10일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과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점검 활동은 스스로 돌아보며 청렴 인식 향상 및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부패인식 및 조직문화, ▲투명성, ▲공정성, ▲갑질 및 성비위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15개 진단 문항을 담은 체크 리스트를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청렴 수준 및 부패 위험도를 진단해 스스로 취약한 부분을 인지하고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