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는 농업기술 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새롭게 추진될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작물분야 ▲생활기술분야 ▲소득경영분야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총 11억 4,3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고도화 시범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시범사업 등이다. 참여 신청은 공주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서 사업별로 제시하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내년은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과 이상기상 대응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관련 신기술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논산시가 시민 삶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논산시가 지난 6월 착수한 읍·면·동 맞춤형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활용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관내 15개 읍·면·동으로 확산함과 동시에 각 지역별 특색 및 현황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5개 읍·면·동의 시정, 인구, 재정 등 행정 데이터 분석 ▲GIS(지도기반)분석시스템을 활용한 마을 단위별 복지, 문화, 교통 등 시설현황 분석 및 시각화 ▲민간데이터(T-MAP 네비게이션)를 활용한 월 단위 관광지 및 읍면동 방문 유형분석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및 요소수 재고 현황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한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사후적 대응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장에서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와 공주대학교 상생협력과제로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1차 년도 사업으로 제민천교에 ‘물의 쉼터’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민천교의 쉼터를 디자인, 개발,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에서 지난 4월부터 9개월 동안 수행했다. 시와 공주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상생협력 MOU를 체결, 3년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뒤 올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차 년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4개의 작품은 ‘자유로운 쉼터’, ‘소통하는 제민천’, ‘흔적’, ‘공간의 전환’으로 공주대학교 가구리빙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 공주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민천 일원에 공공디자인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하고 공공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계룡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등으로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50개 분야 149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2개 분야 38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27명으로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다. 특히, 중장년층일자리사업 분야는 내년부터 예년과 다르게 22개의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 운영으로 구분하여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구분 모집 사유에 대해 병영안보체험장 운영은 20년 이상 장기근속 제대군인만 지원이 가능한 만큼 원활한 안보체험장 운영 및 교관 임무 수행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육군 인사사령부 관계자가 면접 및 임무수행 평가에 직접 참여해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공근로사업과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지원자는 주소지 면‧동주민센터에, 병영안보체험장 지원자는 시청 3층 일자리안내센터에 위치한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에 각각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각 사업별 선발기준에 의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충남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결과 공주시는 홍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농업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비대면 농업인 교육, 온라인 채널운영 및 우수 홍보 콘텐츠 제작, 신기술 및 재해예방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농촌지도기반 시설 구축을 통한 치유농업과 복합농경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에 큰 성과를 얻었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주시민과 농업인들을 위한 농촌진흥사업 수행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실적 등 7개 분야 1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공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자체 사업비를 변경·확대 지원하고, 어린이집 협력 시범사업 설명회 및 안전교육 시 물품 지원을 하는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육교직원 연찬회 대신 방역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분산 실시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새단장사업 공모사업 추진 시 에어샤워를 설치해 코로나19에 대비하는 등 관내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준 보육 교직원들과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한 담당 공무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공주시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자원순환 인식 개선을 위해 음식물류 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중 약 60% 이상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동주택 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기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12개월간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1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전년 대비 감량 실적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100~299세대인 A그룹에서는 ▲최우수상 청룡세광아파트 ▲우수상 덕성그린타운아파트 ▲장려상 주공1단지가 선정됐으며 300세대 이상인 B그룹에서는 ▲최우수상 현대4차아파트 ▲우수상 대동다숲아파트 ▲장려상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에는 총 8백만 원 상당의 쓰레기 상차용기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을 지급했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실천의지와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겠다”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은 지난 20일 작천면 금까네다목적복합문화센터에서 2021년 제1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해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교육생들이 농어촌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주변에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험활동을 돕는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어촌체험 관광 트렌드, 체험 고객과의 소통 및 강의기법, 체험교재 교구를 이용한 현장실습, 농어촌 체험지도사 창업 모색, 유튜브 방송제작 요령, 스토리텔링 기법 및 현장 기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전북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김유열 박사를 비롯 전국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2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전라남도로부터 교육과정을 인증 받아 운영한 것으로 농어촌체험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체험 참여자들의 농어촌 이해력 증진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진군이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발굴에 힘쓴 기관 격려 및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21년도 지자체 합동 평가(20년 실적 –보호결정수급률), ▲기초생활보장급여 국고보조금 예산집행 실적,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생계지원사업 집행 노력, ▲긴급복지 ’21년 집행 실적 등이다. 강진군은 신규수급자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복지대상자 보호를 위해 매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생계급여 대상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군은 신규 수급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해 지난해 대비 약 400가구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으로 저소득층 생활 안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는 개인별 복지 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자원 고루나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개인 단위의 복지 자원 통합 관리 체계 미흡 ▲복지 자원 중복·누락에 따른 분배 불균형 ▲부서별 소통 미흡에 따른 비효율적 복지 자원 활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개발했다. 고루나눔시스템은 축적된 정보의 표준화 및 디지털화로 업무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결연 가구 및 후원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관리하도록 한다. 특히 개개인에 대한 구청 각 부서의 복지 관련 정보를 포괄하는 종합현황판(대시보드)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대문구 특화사업인 ‘100가정 보듬기’도 이 시스템 내에 구축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나아가 복지 자원 현황 및 통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고루나눔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민관 복지 자원 관리로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사업 업무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전남도는 매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체계 구축, 음식점 위생등급제 실시 등 관련 지표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위생관리 신규시책을 발굴‧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결운동과 더불어 개인위생, 주방관리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방, 화장실 등 시설개선과 함께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실시, 음식점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외식업함평군지부와 함께 음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업장 청결운동을 비롯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안전관리 강화 부문에 중점을 두고 감염병 예방활동 등을 병행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는 기존 3개소에서 운영 중이던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기능을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청, 갈마2동, 관저1동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서구청, 둔산1동·갈마1동·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갈마도서관 내의 발급기에서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져, 민원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시청은 7시부터 22시까지, 서구청은 24시간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일 8시 30분부터 18시, 갈마도서관은 월요일과 공휴일 제외 9시부터 22시까지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지난 11월 구봉신협도안지점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하나은행 도안신도시출장소로 이전 운영하는 등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