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와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 관계자들과 경기도 균형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특별지치도 용역 발주 건의 방향성과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의 조직 연구 인력과 관련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의 경우 교통편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여러 중첩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다” 라고 말하며, “경기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지역불균형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정책을 연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경자 의원을 비롯해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류시균 본부장(경기연구원 균현발전본부), 이정훈 센터장(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이성우 연구위원(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이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8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실기고사는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부터 안전한 입시환경 가운데 실기고사가 진행되도록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됐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과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 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으며, 방역용품인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개인별 손 소독용 티슈도 배부했다. 한편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2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3.65대 1, 농어촌전형에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03명 모집에 3491명이 지원해 8.6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31명 모집에 1838명이 지원해 7.96대 1, 다군 일반전형이 128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농어촌전형은 6..17대 1, 다군 농어촌전형은 9.55대 1, 다군 기회균형전형은 15.3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약학과(다군)로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39.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과 기회균형전형이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13.65대 1, 가군 사회복지학과 13.57대 1, 가군 경영학과 10.53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오는 1월 8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 10일, 음악학과 30일이며 면접고사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2일, 2022년 보건・환경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를 찾아 그간 연구성과를 청취하고 연구에 참여한 연구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북부지원 김혜린 연구사의 “한탄강유역 배출수 및 하천수의 과불화화합물 분포 실태조사”, ▲대기환경연구부 박종민 연구사의 “선택적다중이용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악취물질의 거동 특성 조사연구”, ▲미세먼지연구부 최유경 연구사의 “도내 신축 건축물의 실내공기 중 라돈특성 연구”, ▲물환경연구부 강진영 연구사의 “단축 질소제거 공정을 이용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조건 연구” 등 4개 과제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연구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연구와 검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검사장비 구입을 위해 2023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1개 검사장비 8억여 원을 증액 심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씨 지시로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수표로 인출해 숨겨 보관하거나 허위 회계처리를 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수하는 등 260억원 상당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수사기관의 추징 보전이나 압류 등을 피하려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범행한 시기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에 착수한 뒤다. 검찰은 최우향과 이한성 씨가 수감중이던 김씨의 지시를 받아 화천대유 자금 수십 억원으로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땅을 김씨 명의와 차명으로 명의로 사들인 땅은 농지 1천342㎡(약 405평)와 590㎡(약 178평)로, 지난해 6월 매입대금 14억6천만원을 수표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김만배씨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로서 검찰은 두 사람 사이의 돈거래와 재산은닉 등에 대한 수사에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진다.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대표 측에 대한 금전 제공, 대장동 수익 공유를 주장하고 있지만 김씨는 이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산행인구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수립,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기북부 지역 명산으로 산행하는 등산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경기북부 산악사고 구조 인원 738명 중 산행이 많은 가을철·봄철 시기의 구조 인원이 293명으로, 전체 구조 인원 중 40% 비율을 차지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346건(46.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실족·추락이 146건(19.8%)으로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주요 등산로에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해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함과 동시에, 산악사고 안전 시설물 등 점검·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아울러 산악사고 신고가 들어올 시, 현장 대원이 신고자 스마트폰의 정확한 재난 위치정보 파악해 신속히 인명구조를 시행할 수 있도록 ‘119현장지원 모바일시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진실을 거짓으로 만든 무능과 무책임으로 이 지경에 와도 사과 한 마디 할줄 모르는 남양주시화도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과 산업팀장 변동균을 8월 29일 검찰에 고발하였다. 대신 사과를 하는 간부는 찾아볼 수 없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행정복지센터 변동균팀장은 반성과 그릇된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하려고 전혀 노력하지 않고 있다. 고소인은 오히려 뭐하려 찾아왔느냐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화도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과 산업팀 팀장 변동균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발본색원하기 위하여 고소인은 2022년 8월 29일 의정부지방검찰처 남양주지청에 수사의뢰 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역동적 혁신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온 우수 여성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경력단절 여성 채용, 장애인·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여성기업인에게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여성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완결형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난임 AI솔루션, 재활용 친환경 가방, 육아용품 등을 전시한 각 기업의 부스를 관람했다.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3일간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날 서울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시범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20여년 만에 국민에게 돌아오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과 함께 열고 국민과 가까이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포스터.이번 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공간으로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지역이다. 시범 개방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3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1일 5회로 나눠 2시간 간격으로 회당 500명의 관람객을 받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공원에 입장한 국민에게 주요 지점별로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 개방 첫날인 25일에는 신용산역 인근 입구에서 출입문 개방과 함께 국민의 첫 방문을 환영하는 군악대·의장대의 공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시범 개방 기간 스포츠필드 일대에서는 연주&
송기정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와 마은주 도의원 후보, 이도재 시의원 후보, 별발연에서는 최용운 회장, 정훈조 수석부회장 ,김수연 사무국장 들이 지난 15일(일) 저녁 별내역파라곤스퀘어 차봇모빌리티에서 개최한 별발연 간담회를 갖었다. 말했다 앞서 개최된 민주당 최민희 후보와의 간담회에 이어 별발연 수석부회장(정훈조)이 진행한 이 간담회에서는 별발연 카페를 통해 남양주시장 후보들에게 전달할 공약 채택 건의를 받아 취합한 총 8개 부문의 질의가 이루어졌고, 각 질의에 대해 주광덕 후보가 주민들에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또 물류창고 못지않은 핵심 이슈인 메가볼시티 부지가 생숙추가 건축허가 및 이마트 주차장 부지 생숙 건축 추진 등으로 인해 별내역특별계획구역이 당초의 동북부 중심 복합문화상업시설단지는 없어지고 베드타운인 생숙밀집단지가 되는 것에 대해서 주광덕 후보는‘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법과 권한 범위 내에서 당초의 별내랜드마크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 라고 말했다. 답 주광덕 후보는주거 환경을 위협하는 육사 사격장부지에 군사용드론시험장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건축허가 전인 점을 확인하고, 수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