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2024년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6일 경기도 화성시 소공인공동기반시설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44만 소공인의 노고를 기리며, 이들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가치 있는 기초 기술을 지닌 소공인은 세상 모든 기술의 뿌리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소공인 사업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도 경제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경기도가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소공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민주주의를 향한 그날의 외침 잊지 말아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 ‘2024 경기 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최만식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1987년 민주항쟁의 주역들이 독재정권의 광기에 맞서 싸워 얻은 승리의 역사로 민족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밑거름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 공존과 연대를 통해 인격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의원은 “이제 도민들은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시민사회적 삶을 요구한다”면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시민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 넘어가야 할 때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아동보호체계 국제비교 세미나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2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아동보호체계의 국제비교 및 향후 개선 과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여 경기도 아동보호체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동보호체계의 국제적 비교와 함께 개선 과제가 다각도로 논의되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재훈 의원은 “2023년 경기도 보호대상 아동 발생 원인을 보면 ‘학대’의 비중이 가장 높다”라고 지적하며 "외국의 사례를 통해 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과 지역사회와 협력 등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 아동과 특수욕구 아동들의 경우에는 단순한 보호를 넘어 정서적·신체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화된 시설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하며 “장애 및 특수욕구 아동을 위한 전문 시설과 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가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대나 방임을 경험한 보호대상 아동들은 트라우마로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GH의 공공주택사업에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방안 주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은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정담회를 갖고 고령화시대에 대응하여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공간 조성 및 돌봄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란 연령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스스로 선택한 거주지에서 기존의 익숙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이들어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주거안정성 확보 및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가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AIP를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반의 보건이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사회복지와 돌봄의 통합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GH는 기존의 공공주택 공급 사업을 AIP 관점에서의 운영관리 방식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GH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사업 추진시 AIP를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형 AIP 모델 발굴, 재정 확보 및 지속가능한 AIP 실현 기반 구축 등 실천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임상오의원, 전철1호선 동두천구간 배차 증편 개선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철도운영과의 현안 보고를 청취한 후 동두천지역 철도 운영시스템의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은 2006년 12월 의정부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동두천시 구간이 개통됐고 현재는 연천군 구간까지 개통이 됐다. 현안 보고를 청취한 뒤 임상오 위원장은 “의정부에서 동두천 구간의 배차 간격이 길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고 말한 뒤 “교통 여건이 불편한 경기북부 주민의 편의를 위해 하루빨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독려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는 수도권 중첩규제에 묶여있고 중앙정부의 지원 정책에도 소외되는 등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다”라고 밝힌 뒤 “교통문제 등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태우 철도운영과장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접경지역 등으로
경기도의회 장한별의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물고을대안학교, 빛누리대안학교, 푸른솔희망학교, 소중한 학교 4개 위탁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2024년 제29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 학생 30여명이 참석하여 5분자유발언, 도정질문, 안건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이어지는 실제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경기도의원이 되어 의회 의사과정을 체험하면서 그 동안 낯설었던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 수 있는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체험을 통해 여기 있는 학생들이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나아가서는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미래의 인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 우리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도가 그려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써 오늘 함께 배운 의회의 역할을 충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AI와 도민 안전에 대한 토론회 주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주최한 'AI의 건전한 활용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2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의 부작용을 점검하고, 딥페이크 등 AI를 통한 권리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더불어플레이어 이종찬 대표는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 사실 유포가 사람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AI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플레이어 회원들도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하는 AI 활용 권리 침해 사례를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유경현 의원은 이날 일정으로 인해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서면을 통해 "개인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에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보 유출 등의 위험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AI의 악용 사례를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이번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조리-금촌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철도 어벤져스 집결 [아시아통신]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좌장을 맡은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모색' 토론회가 9월 26일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의 세 가지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하며, “경제성 점수를 높게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태도 등을 반영한 정책성 평가나 특수평가 부분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론을 맡은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이유로 철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기북부 지역 내에서 철도역까지의 접근 교통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성 분석 평가’에 대해 “제도의 필요성은 있으나 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구조의 한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공급을 통한 수요’도 필요하다는 부분을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구자군 경기도 철도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獨 베를린 수요집회에서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아시아통신] 25일,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아리’ 앞에서 평화와 책임을 촉구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코리아협의회 시민단체 회원들과 독일 시민들이 참석한 수요집회에 참석해 철거 위기에 처한 ‘아리’의 영구 보존을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김용성 의원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아리’를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문단의 취지와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 평화의 소녀상 영구보존 필요성 등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소녀상 존치를 촉구하는 독일 현지인들의 청원에 힘입어 지난 19일 미테구의회에서 ‘아리’ 철거 반대 결의안이 통과됐지만, 사유지 이전이 아니면 철거 강행을 고수하겠다는 미테구의 입장에 속이 탈 지경”이라며 “아리를 철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모든 관료적 시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열린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아리’ 철거에 반대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평화의 소녀상은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경기도 경제의 중추, 소공인들의 역할과 지원 중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의 소공인들이 지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소공인은 경기도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의 기술과 헌신이 경기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소공인들이 기술 혁신과 전통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기도는 소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기도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모범 소공인들을 위한 포상과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 의원은 "소공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경기도 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 경기도 관내 소규모아동복지시설 운영 현안 논의 [아시아통신]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역임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아이꿈터(의정부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남아전용) 박성진 원장을 만나 시설 운영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에 있는 위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편,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아이꿈터는 2022년 개원이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 및 건강관리 등 의료적 지원과 함께 학대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불안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입소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석한 박성진 원장은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 특징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를 본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긴급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서 “▲24시간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저희와 같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시설들이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위기의 아동들에게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고양중학교-신원중학교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통학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 6)이 주최한 '고양중학교-신원중학교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 간담회'가 25일 삼송 우미 라피아노 3단지 라곰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곽미숙 의원은 그간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주민 의견 청취와 고양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원종범 의원(국민의힘, 효자, 삼송1·2, 창릉, 화전),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약 30명을 초대하여, 통합 학군지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곽미숙 의원은 “통학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 학군지 시행을 강행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2025학년도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구 통합(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고양중학군에 3개 초등학교(신원초, 고양초, 고양오금초)가 추가로 포함되어, 2022년 7개 학교(삼송초, 고양동산초, 용두초, 도래울초, 창릉초, 원흥초, 지축초) 대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