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2년 제 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화프로그램 '북아트로 만나는 역사 속의 김포, 근대화와 독립운동'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관내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양곡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배우고 북아트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를 향해 문을 연 조선, 독립협회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우리나라 역사 연표와 역사 속의 김포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대한 지식의 습득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흥미를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역사와 팝업북을 접목시킨 통합교육으로 어린이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종합적 구성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오후 16시부터 2시간 가량 운영되며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2년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회에 걸쳐 달밤인문학 '우리 가족, 전쟁 같은 사랑'강의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우리 가족, 전쟁 같은 사랑'은 자녀와의 소통에 관심이 있는 부모가 대상이며, '품 안에 자식과 관계 개선하기'를 주제로 자녀가 주는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 존중하며 지내는 슬기로운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번 강의는 국제공인 Prepare/enrich 가족상담사 및 한국전문상담학회 분노조절상담사, 한국ADHD협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모아ECC 교육상담코칭 대표 한지수가 진행한다. 강의 접수는 2월 2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강좌/교육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시민주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2022 대구시민주간 기념 DTRO 문화한마당’을 1 ․ 2호선 7개 역에서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전시회 위주의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등 다양한 전시 행사를 운영하며, 자세한 전시 일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월 23일 15시 1호선 상인역 대합실에서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집콕놀이 ‘전동차 종이모형 만들기’ 무료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공사는 대구시민주간 기간 동안 문화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고,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주차료 5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3호선 열차 1편성(3량)을 ‘대구시민주간 테마열차’로 조성해 운행하고, 열차 및 역사 내 홍보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대구시민주간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성맞춤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박물관 시대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인공지능(AI) 대화형 전시안내 로봇 도슨트를 도입해 안성유기 및 조선시대 발달했던 안성의 수공업 등 안성의 문화, 박물관 전시, 소장유물에 대한 콘텐츠 제공으로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로봇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립모션을 활용한 유기제작 가상체험시스템을 구축해 가상공간에서 관람객이 직접 유기 장인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원격조정 가능한 화상로봇 원격 박물관 교육·체험시스템을 도입하여 일인 혹은 다자가 박물관 전시해설을 듣거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 온라인 가상박물관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등으로 높아가는 비대면 전시 관람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2022년을 시작으로 안성맞춤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최신 과학기술의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전시콘텐츠 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안성시가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시민맞춤’ 2회차 테이블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지난 10일 개최한 1회차 테이블에 이어 진행된 2회차 테이블에는 수원문화재단 이선옥 문화도시센터장의 지난해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수원시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이날 참여한 30여명의 주민들이 그룹을 지어 안성문화도시를 주제로 서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들은 ‘나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란 질문을 시작으로 현재 안성의 모습을 파악하고 안성 문화도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문화도시 추진과정이 나의 삶과 어떤 연관성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테이블에서는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의 원주시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안성시 주요 이슈와 도시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발견된 이슈를 바탕으로 관심 주제별 모둠을 구성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성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시민맞춤’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17일 공식 개관한 오픈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진행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평택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사업을 통해 지난 14일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돌봄사업단과 함께 보름맞이 음식으로 찰밥, 잡채, 나물 반찬 등 음식꾸러미를 제작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김금숙 주민돌봄센터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음식 나눔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는 어르신한글교실, 세탁지원서비스, 장수사진관, 어르신나들이,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청년 음악가와 국내외 정상의 클래식 음악가의 합동무대인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의 특별출연과 입상자 5인의 청년 음악가의 무대로 2월 27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클라리넷 이성호는 “브람스 소나타”를, 테너 김성현은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소프라노 정원경은 우리나라 가곡 “새타령”을 선보인다. 또한 클라리넷 이서영은 “드비엔느 클라리넷 소나타”, 피아니스트 배재성은 “발라키에프 이슬라메이”를 연주한다. 특히, 뉴욕필하모닉의 악장인 프랭크 후앙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하고 공연 마지막 무대로 출연자 전원이 출연하여 별도 편곡된 우리나라 가곡 “남촌”을 협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입장권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지역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문화가치를 확장하기위한 ‘품앗이’ 마을 축제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는 마을의 문화·경관 등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주민이 함께 만드는 특색있는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마을 문화가치를 확장 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마을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마을은 축제 전문가의 컨설팅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품앗이’ 마을 축제 지원사업 공모는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2월 21일부터 2월 28일 18시까지 메일로 접수한다. 문화관광과 서계원 과장은 ‘마을 축제를 통해 마을주민의 화합과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을의 문화자원이 세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포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 중인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을 홍보하고자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여한다.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3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이며, 첨단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운동장체육시설, 헬스·뷰티 뉴트리션, 다이어트, 카라반, 아웃도어, 자전거, 수중·수상스포츠, 어린이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 산업까지 스포츠 및 레저 전 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이다. 이번 산업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며, SPOEX LIVE 생중계로 12만 명 이상 소통이 가능하고, 팔로워가 150만 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를 통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해 진행한다. 시는 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을 주제로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 형산강수상레저타운, 해상공원 등 포항시 일원에서 SUP(Stand Up Paddle board), 카약, 페달보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도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창원특례시 원년과 진해군항제 60주년을 기념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축제 개최를 목표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축제 개최 방향에 대해 고심했다.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지역 감염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도 진해군항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악의장 페스티벌, 진해루 해상 불꽃쇼, 여좌천과 경화역 벚꽃 군락지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하지만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시는 진해군항제 취소에도 벚꽃을 보기 위한 상춘객들이 진해를 방문할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과 주요 벚꽃 명소인 여좌천과 경화역에는 방역부스를 설치 및 운영하는 등 오미크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진해 방문 자제를 강력하게 당부했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6일 오후 5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KBS·한전 음악콩쿠르’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 곶자왈과 두상석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특별연주회는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의 각 부문 입상자 6명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여대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청정 제주에서 젊은 음악인의 꿈을 실현하는 것과 함께 국내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다양성 증진, 국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무대로, 돌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공연은 무료이며,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해 80석 선착순으로 제한한다.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돌문화공원으로 하면 된다. 강태환 돌문화공원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돌문화공원을 고품격 문화 예술 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 콘서트를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일상회복지원금 소비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2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앞서, 장성군은 설 명절 이전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민생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부양하고자 했다. 소요되는 예산 90억 원은 2021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일찌감치 확보했다. 지난해 지급됐던 재난지원금보다 금액을 2배 인상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회복지원지원금의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하고, SNS를 통해 옐로우시티 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장성지역 상점 또는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한 뒤 일상회복지원금(장성사랑상품권) 사용 장면을 사진으로 남긴다. 이어서 장성군 공식 블로그나 SNS에 팔로우(follow) 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찾아 링크를 클릭한다. 네이버 폼에 인증샷을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