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제시가 산업재생을 위해 지난 3월 22일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주민등의 거버넌스 구축과 백구농공단지 활성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발족식을 진행함으로써 농공단지 활성화 기여를 위한 발돋움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김제시, 유관기관, 민간이 하나되어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업보호,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민·관 협력 기틀 마련에 노력하기 위한 운영을 계획하였다. 또한, 백구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의 경영 및 근로자, 지역주민의 애로 타개와 김제시 거점 농공단지 역할과 배후 농공단...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되어 가동 중인 중소기업체이며, 지원희망 업체는 취급 금융기관을 선정해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김제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4월말 대상업체들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김제시는 작년'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융자 가능하며, 융자금 이자의 4% 이내로 이차보전하여 코로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서구가 내달 29일까지 금년도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모집 이후 점포경영개선 필요성 등을 심사하여 총50개 업체를 선정하여 점포시설개선비 및 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구는 점포의 시설개선 일환으로 ▲옥외 간판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무인 키오스크 설치 등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점포경영 관련한 컨설팅을 희망할 경우 소상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동주택지원 및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개선사업 ▲비정규직 근무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지원사업 등 전체 사업에 대해 총 70여개 단지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심의절차를 거쳐 총 36개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하였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지별 최대 5천만원 내에서 옥상 방수, 주차장 확장 및 도로 재포장, 아파트 내벽 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용기네 광산! 자원순환 실천 시민운동’(‘용기네 광산!’)을 마련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카페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손님에게 음료값을 깎아주는 업체를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이 ‘용기네 광산!’의 주요 내용이다. 광산구는 ‘용기네 광산!’ 참여 카페에 종량제봉투 및 친환경세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를 매월 지원한다. 또 ‘용기네 광산!’ 참여 업소임을 인증하는 소형 현판과 연말에는 우수 카페를 선정해 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형)는 23일 ‘제7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된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남궁형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제7차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지난 3년 간 추진된 운영결과 보고, 향후 자치분권이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결과물을 내고 인천시의회 8대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지역실정에 맞는 ‘인천형 자치분권 활성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제302회 임시회기 22일 본회의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김옥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꿀벌궤멸과 생태 및 식량위기 대책수립과 피해농가 지원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제주, 경남, 전남 등 남부지역에서 시작된 꿀벌 사라짐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정확한 원인규명과 대책이 절실한 양봉농가와 농민들의 하소연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사라진 꿀벌 개체 수는 70억 마리, 금전적 피해로는 1천억 원대에 이르렀으나 현재까지 원인파악이 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광모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22.03.23)을 통해 재개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해 적극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부산시는 그동안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절차 간소화와 각종 규제 완화 △원도심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재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주거정비지수 필수만족 항목에 들어가 있던 ‘호수밀도’ 요건을 기본항목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기본계획 변경안 공람·공고와 함께 한 발 더 나아가 정비사업 현장에서의 불합리한 부분이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제대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정구1)은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90년대 이후 산업 기반 약화와 환경의 노후화로 인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금사공단을 신재생에너지를 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산업단지’로 구축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제대욱 의원은 “공업지역인 금사공단이 체계적인 관리의 사각지대에 빠지게 되면서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되었고, 공단배후 주거지역으로써의 주요 기능을 상실해가는 주변 금사회동동의 도시재생이 절실한 상황에서, 인근 지역에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회 도용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2)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커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되어 곧바로 시행된다. 도 의원은 커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상정하기 전에 커피산업에 대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 커피관련업체와 관련 부서를 모아놓고 커피산업을 어떻게 육성시키고 지원할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를 통해 나왔던 다양한 의견을 조례에 적극 반영하고,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