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주시가 시설물 노후화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환경개선을 도와준다. 시는 다음 달부터 총 30억2300만 원을 투입해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과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해피하우스 사업 등 노후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와 경비원 등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 및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 및 지역밀착형 주민제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완주군이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양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양분석은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토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은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인 밑거름을 주는 시기로, 토양분석을 통해 정확한 영양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토양 상태 진단을 통한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퇴비나 비료의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면서 고품질의 안전한 ...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마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2년도 마을 생활안전용 CCTV 설치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김제시가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범죄에 무방비하고 잇따른 강력사건 발생으로부터 자체 방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치매 노인 실종사고 예방, 아동·청소년 안전한 귀갓길 보호, 농작물 절도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설치될 계획이다. 2022년 사업 대상마을은 CCTV 4대 기본설치 만경 신덕마을 외 13개 마을과 CCTV 2대 소규모 설치 1개 마을로 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 14일 첫 지급을 시작한 군산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18일 기준 지급대상인 266,516명의 93% 정도인 244,921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지역을 군산시로 한정하기 위해 선불카드 방식을 채택한 이번 군산형 재난지원금은 시행 1개월여 만에 지급 완료된 재난지원금 245억원 중 약 76%인 190억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사용업종으로는 ▲마트 (75억/39.4...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성군의 해양레저 스포츠학교 ‘요트앤스쿨’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요트 면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트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시험을 통과해 면허를 취득해야 하나, 고성군 해양레저 스포츠학교에서 이론과 실기교육 40시간(교육비 40만 원)만 이수하면 요트 조종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요트 조종면허시험 면제 교육은 △요트 개요 △범주법 △항해 및 기관 △관계 법령 등 요트 조종에 관한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기별 최소 ...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성군은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구청 외 2개 지자체가 제안한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 설립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3월 21일 공정관광 지방 정부 창립총회 및 공정관광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공정관광 지방 정부 협의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방식과 현지인의 삶을 파괴하지 않고 관광객과 현지인이 공존하는,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공정관광에 대해 고민하는 지방 정부가 모여 구성한 것이다. 이들은 공정관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정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해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율 20% 달성을 목표로 2022년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산업부 국비보조사업인 지역에너지 지원사업으로 최근 4년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등 12개소에 사업비 28억1600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억3200만 원의 사업비로 김해보건소 등 4개소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2022년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해시가 5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한다. 전통 제조업을 발판으로 지방 중소도시에서 인구 55만 명 대도시로 성장한 김해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5대 전략산업(의생명, 미래자동차, 스마트센서, 물류, 액화수소)을 선정해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가 5대 산업 중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의생명산업이다. 2008년 김해의생명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 의생명테크노타운, 2020년 메디컬실용화센터 개관까지 이어지는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의생명 불모지였던 김해에 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해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원정책인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450억 원(상반기 250억 원, 하반기 200억 원)을 지원하며 상반기 지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자금 소진까지 신청받고 있다.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담보‧신용대출 상담을 받고 시에 융자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 2.5%를 지원하며 신청 당시 착한가격업소 또는 10인 이상 단체손님 가격 할인업소일 경우 3...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조기 은퇴한 신중년들의 경력을 살리고 역량을 강화시켜 다양한 일자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4개 사업에 75억원을 투입해 신중년을 지원한다. 먼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만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한 다음 해당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