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Source: Xinhua| 2021-10-13 16:28:25|Editor: huaxia (중국 창사=신화통신) 저우몐 천쓰한/송신화 기자 = 후난(湖南)성 이양(益陽)시 허산(赫山)구의 한 찻잎 시장에 '융러(永樂)흑차박물관'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이양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립 흑차박물관의 주인은 놀랍게도 중국인이 아닌 한국 대구 출신 예호준씨다. 예호준(1962년생)씨는 어렸을 때부터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학업과 일 때문에 베이징에서 수년간 지내면서 2006년 '흑차의 본고장'이라고 불리...
아시아통신 신화 기자 |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홍인주(57세)씨는 요즘 손님맞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치마를 두른 그는 능숙하게 오징어를 자르며 조금은 어설픈 중국어로 손님들과 대화를 나눴다. 홍씨는 "평소에 오후 3시쯤 되면 빈자리가 나기 마련인데 현재 중국 국경절 연휴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어 보였지만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홍인주씨가 4일 그의 식당에서 오징어를 자르고 있다. (사진/장자오천 기자) 홍씨는 올해...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국방옴부즈만은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총 1,862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해 국군장병과 보훈가족 1만 3,000여 명의 권익을 구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 5년간(2012~2016)과 비교해 처리건수는 14.7% (6,727건→7,889건), 민원을 해결한 인용률은 7.7%포인트(15.9%→23.6%) 증가했으며 국방옴부즈만의 권고에 대한 국방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방위사업청 등 각급 기관의 수용률은 9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군사 392건(5%), 국방 5,9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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