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톈진(天津)시 진난(津南)구 하이허(海河)교육단지를 덮친 가운데 현지에서 코로나19 방역 전선에 뛰어든 한국 국적의 자원봉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자원봉사자의 이름은 권오섭. 현재 난카이(南開)대학 금융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학교 관계자와 손잡고 노력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현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권씨는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그는 중국에 일하러 온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부터 광둥(廣...
중국이 12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을 공급했다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밝혔다. 시 주석은 2022년 신년사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과 글로벌 방역 기여한 공로에 대해 외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관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각국이 어려운 국면을 맞아 서로 힘을 합치고 협력해야만 인류 운명 공동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송신화 기자
추이린아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의 차(茶)를 중국으로 수입하고 있는 차 상인이다. 그는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샤오훙수, 웨이보, 더우인 등 SNS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젊은 감성'의 한국 차로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추이린아이(왼쪽)가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 차 음료를 추천하고 있다. 샤오훙수(小紅書), 웨이보(微博), 더우인(抖音), 라이브커머스…. 차(茶) 상인 추이린아이(崔琳愛)는 각종 SNS 플랫폼의 '달인'이다. 그가 중국 SNS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8년 ...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보이차 브랜드 '지묵당(智默堂)'의 김용문 대표는 젊었을 적에 서울 집에서 처음 보이차를 접했다. 그 당시만 해도 몇십 년 후 보이차를 계기로 중국과 연이 닿아 중국에서 거주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보이차의 원산지인 중국 윈난(雲南)성에 약 20년을 거주하고 있는 김 대표는 "보이차와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올해 63세인 김용문 대표는 서울 사람이다. 그는 1980년대에 처음으로 보이차를 접했다. 당시 한국 정부에서 일하던 큰아버지가 중·한 수교 전에 중국으로 출장갈 일이 있었고, 그때 중국 측...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제2회 중한 고위급 언론인-싱크탱크 대화'가 16일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신화사연구원과 한국 일대일로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 싱크탱크 및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싱크탱크와 언론사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맡아야 할 역할 및 책임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의견을 교류했다. 허핑(何平) 신화통신 사장이 16일 '제2회 중한 고위급 언론인-싱크탱크 대화'에 참석해 화상으로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허핑(何平) 신화통...
10일 개최된 '제6회 일대일로 국제청년 포럼 및 2021 일대일로 대학연맹 포럼' 현장. (취재원 제공) '제6회 일대일로 국제청년 포럼 및 2021 일대일로 대학연맹 포럼'이 10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중·한·일을 포함한 10여 개 국가의 200여 명의 청년 대표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일대일로 교육 협력의 기회와 도전' '생태계 보호와 생태계 다양성에 있어 청년의 역할' 등의 주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나눴다. 왕하이옌(王海燕) 간쑤(甘肅)성 교육청 청장은 일대일로 국제청년 포럼은 한국 일대일로연구원과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 ...
아시아통신 송신화 기자 | 중국 신화통신과 신화통신 국가첨단싱크탱크가 공동 제작한 대형 다큐멘터리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치-민주·자유·인권 이야기'가 7일 방영돼 화제다. 다큐멘터리는 6개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은 현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중국인이다.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치-민주·자유·인권 이야기' 포스터.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에선 특별한 관객의 영화 '청취'를 위해 한 무리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뭉쳤다. 도움을 받아 소리를 듣게 된 어린 소녀의 반응은 어떨까. 상하이의 주인공은 한 택배업 종사자...
Deputies to the 13th National People's Congress (NPC) leave the Great Hall of the People after the closing meeting of the fourth session of the 13th NPC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rch 11, 2021. (Xinhua/Cao Can) BEIJING, Dec. 4 (Xinhua) -- China's State Council Information Office on Saturday 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