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천년의 사찰"> 김광부 기자 “덴마크의 한 음료회사가 그린란드에서 빙산을 수입한 적이 있다. 그 회사는 빙산을 수입해 쪼개서 각얼음을 만들어 시판했다. 팔 때 무슨 이야기를 붙였는지 아는가? ‘태고의 숨결을 간직한 얼음, 피라미드가 있기 이전의 응결된 공기를 당신…
<강원도 동해,"두타산 무릉계곡 관음폭포"> 김광부 기자 “카피에서 가장 낮은 등급은 남의 이야기,즉 다른 업체나 브랜드의 이야기를 따라 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카피쟁이입니다. 다음으로 낮은 등급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하나 마나 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약은 시간 맞춰 먹어야 한다.…
강원도 삼척,"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세상에서 들은 남의 이야기로 꾸미지 말고 내가 겪은 경험으로 나의 이야기를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할 때 가장 자기다운 문장이 탄생된 다. 그렇게 하루도 쉬지 않고 작은 실천을 진지하게 반복하다 보면 글 발이 생기고 말발이 서며, 더불어 끗발이 생긴다.” …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김광부 기자 “자유가 진정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유’ 의 삶에 대한 건강한 철학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결국 ‘자유’ 수준에서 부 쌓기를 멈추는 데도 철학이 필요하고, 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