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이 일본 자매결연도시 아오모리현 롯카쇼촌과 돗토리현 다이센정에 양양군수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12일,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이겨내는 정․촌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다이센정 다케구치 히로노리 정장과 아오모리현 롯카쇼촌 도다 마모루 촌장에게 서한을 보냈다. 김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힘든 상황에 행정을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다“며 ”현재는 코로나19로 교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와 연계해 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경북기업 7개사가 참가하는 온 · 오프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일본 MZ세대에 주목해, 젊은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오가는 소비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촉전을 구성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ICT총연’에 따르면, 10~30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소셜미디어...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4일 순천글로벌웹툰센터에서 순천시와 이즈미시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세로 2019년부터 중단된 청소년 교류사업을 재개하여 양 도시·나라간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허석 순천시장과 이즈미시의 시이노키 신이치 시장의 청소년 문화교류 재개 축하 영상으로 시작했다. 순천 학생들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과 동영상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순천을 소개했다. 이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8일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강서구 미음동)에서 지역기업의 비대면 마케팅을 통한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일본 큐슈권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교류사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지역기업의 해외 마케팅에 대한 높은 수요와 이에 대한 부산시의 기업지원 의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번 상담회를 진행하게 됐다. 상담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와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 70개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일본 유학생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향후, 경북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박 2일의 팸투어 기간에 천마총 및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포스코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등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도시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고 신라도예 빚기도 체험했다. 이번에 참가한 유학생은 대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신선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동산 파프리카가 올들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12일 금남면 대치리 진교(주)에서 하동산 파프리카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두기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박오성 대표 등이 참석해 올들어 첫 수출을 축하했다. 이날 첫 선적된 파프리카는 4.8t 1만 5000달러(한화 약 1700만원) 규모로, 향후 일본 수출 물량은 매주 생산량에 맞춰 선적될 예정이다. 하동산 파프리카는 횡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10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앞으로 제101대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은 2008년 부산-후쿠오카 시장 공동 관광사업 추진 합의에 따라 12년간 진행되어 온 교류사업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으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관광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부산광광 홍보 이벤트는 일본 현지 최대 온라인 한국여행 OTA(온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남도의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정책에 대해 일본 언론이 관심을 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8일(현지시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블루존 대한민국 협상단실에서 안도 기요시 일본 ‘닛케이 아시아’ 수석기자 겸 논설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닛케이 아시아는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인 양 지사가 COP26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찌감치 인터뷰를 요청, 이번에 성사됐다. 이날 인터뷰는 △탈석탄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최근 일본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인해 산업구조가 전환됨에 따라 이업종에서 IT분야로의 인재 이동이 확대되는 등 노동시장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NTT와 KDDI는 협력해서 IT 미경험자를 재교육해서, 약 300명을 채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NTT와 KDDI는 IT업계에 취직하고 싶은 50대 미만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IT스킬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사인 SHIFT(시프트)는 2021년 8월기에 581명의 미경험자를 채용했다. 입사후 3주간 기초지식을 배우고, 초기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