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아시아통신] 국회교육위원회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삼일절 맞이하여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국회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일제강점기 한국인 강제동원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일본 정부에 대하여 ▲심각한 유감 표명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책임...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하는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성명서 발표[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무총장인 임창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기자회견은 김옥순․이재영 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회장인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김동규․김태희․김철진․유종상․이병숙․이채명․장윤정․황세주 의원 등이 참석하여 뜻을 함께 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
파주시의회, 일본 사세보시와 우호·교류협력 방안 논의[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는 2일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단장인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 및 다사키 카즈히코 홍보정책감, 마쓰모토 코지 문화국제과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파주시의회와 대표단은 코로나19 이후 양 시간 교류 재개 및 활성화와 함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세보시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은“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 인...
안민석 의원 ( 경기도 오산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 경기도 오산 ) 이 27 일 '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국회결의안 ' 을 대표발의 했다 . 안민석 의원은 “ 대한민국 국회는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지향적 한 · 일 관계 구축을 위해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의 고통을 치유하고 일제강점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며 “ 그러나 군함도 등 ‘ 일본 근대산업시설 ’ 관련 후속 조치가 이행되지 않고 역사 왜곡이 진행되고 ...
지난 15일 도쿄역 안을 바삐 오가는 행인들. (사진/신화통신) 일본의 10월 무역수지가 2조1천600억 엔(약 20조7천310억3천200만원) 적자를 냈다. 일본 재무성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하며 액화천연가스(LNG) 등 수입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엔저 여파로 일본이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석탄·LNG·원유 등의 수입 가격이 눈에 띄게 상승하면서 일본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5%...
홍보물[아시아통신]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을 10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연다, ‘천황과 신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심희찬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조교수의 강연(1~2차시)을 시작으로 ▲‘1945년 8월 15일 패전과 귀환’, ‘식민지 경험을 말하다’(3~4차시, 오미정 한신대 일본학과 교수) ▲‘일본 근대 정당정치의 성립과 붕괴’, ‘일본 근대 자본주의의 형성과 몰락’(5~6차시, 송명원 상지대 국가안보학부 교수) ▲‘메이지 유...
일본 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동해상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 해역 동해에서 욱일기를 달고 한. 미. 일 합동 군사훈련을 하였다. 한. 미. 일. 3국 해군이 30일, 독도에서 멀지 않은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는데. 한반도 인근에서. 우리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우리 해역에서 훈련을 하는 건 처음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정읍시청에서 특별 강연하고 있는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최근 한 강연에서 “일본이 무한책임의 자세를 가진다면 한일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일본 네티즌 사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 24일 오후 전북 정읍시청에서 열린 ‘세계평화 및 한일 문화 경제협력 교류 특별강연’에서 “한일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본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위안부와 강제노역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전직 자위대원인 용의자는 8일 나라현에서 가두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를 향해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나라현립의대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총상으로 인해 목 2곳과 심장, 가슴의 대혈관에 손상이 있었다면서 지혈과 대량 수혈을 통한 치료를 계속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병원 이송시 심폐정지 상태였고 살리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
- 2019년 9월 재의요구 이후 3년여 동안 단 한차례 논의도 없어 - “시의회 의장단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어설픈 논리와 결정장애 에 막혀 애국할 마지막 기회 놓쳐” 분통 2019년 8월 14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조례’ 제정 관련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공동 기자회견(가운데 홍성룡 서울시의원)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는 일본 전범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제한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