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21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기업 애로사항 해소 시스템을 평가하는 ‘기업 SOS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각 시군의 중소기업의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 노력을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시책 추진, 규제 개선, 홍보 등 6개 분야로 나눠 기업 SOS 시스템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백군기 시장이 직접 6차례 회의를 주관하고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꾸준히 소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현장기동반을 구성해 원스톱 현장회의를 진행...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대표 유진선)는 지난 16~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논산, 천안 지역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16일에는 항일의병, 독립운동을 소재로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논산 스튜디오를 답사했으며, 17일 제헌절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용인지역 3대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인 오희옥 지사와도 관련된 독립전쟁 100주년 특별기획전 '나는 독립군입니다'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방...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됐던 수도권 방역조치가 52일만에 일부 완화되면서, 7월 20일부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시설이 순차적으로 운영이 재개 되었다. 이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조정 방안’에 따라 수도권 공공시설에 내려졌던 운영제한 명령이 해제되었고, 최근 수도권 확진자 발생이 10명 내외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다만 이번 시설 개방은, 코로나 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기 때문에 시설 이...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용인시 총인구가 109만명을 넘어서 110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용인시는 20일 6월말 기준 총인구가 내국인 107만3115명, 등록외국인 1만7910명 등 109만10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총인구 규모는 지난 연말의 107만8591명에 비해 6개월 사이에 1만2434명이 증가한 것이다. 용인시 총인구는 지난 2016년 100만8012명으로 100만명대에 들어선 데 이어 2018년엔 105만명선(105만3522명)을 넘었고, 이제 110만명대 진입마저 임박했다. 올해 인구가 많이 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기흥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MC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6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뇌 건강 치매 극복 해피스루’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자택 방문, 비대면 워킹 스루 형식으로 6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큰글씨판 도서, 하루의 기억을 되짚는 어제 일기장, 오감 자극 실버 그림 교실 컬러링북, 담당자가 직접 작성한 치매 관련 추천도서 목록 ...
용인시는 14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 조합장 등 3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찾아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감사패는 1975년부터 기흥구 마북동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9월 양주로 이전을 앞두고 석별의 의미로 전달한 것이다. 문 조합장은 “당시 동양 최대의 종합 유제품 공장을 짓고 한 자리에서 45년간 사업을 유지해왔다”며 “그동안 용인시가 보내준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서울우유는 우리 시와 함께 성장해 온 친구 같은 기업”이라며 “양주신공장으로 통합 확장...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오는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 예술교육 재능기부단으로 시작한 아트러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매개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인문화재단은 매년 100명 내외의 아트러너를 양성해 왔다. 아트러너로 선발되면 용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을 거쳐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며, 찾아가는 예술교육사업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
용인시는 14일 올 상반기 전체 수도요금 이월 체납액 43억원의 49.2%인 21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1~6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특별정리반을 운영하고 부동산‧예금 압류와 수돗물 공급 중단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다. 구체적으로 시는 1만2941명의 체납자 가운데 22명에게 분납 유도로 1400만원을, 85건의 재산압류로 1억4900만원을, 특별정리반을 운영해 320명의 고액체납자에게 4200만원을 징수했다. 반면 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 체납자에겐 중단한 수돗물 공급을 재개하거나 코로...
용인시는 지난 9일 용인레스피아에서 장마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집중호우 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 방법과 수방자재 수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수지레스피아 운영사인 용인클린워터, 구갈레스피아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강우량 20mm/h 이상 시 비상근무 인력을 충원하고 차집관로 및 우수토실 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공공처리시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에 파악해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용인시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화재 취약가구에 소화기 341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소화기전달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장애인 250여 가구에는 용인IL센터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장애인 외 취약계층에는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센터 측은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기존의 분말 소화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과 노약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 화재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