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 중구청은 2022년도 한 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은 공공복지 지원의 한계에 따라 실질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 주민이 있어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후원과 상시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이 행복한 생활밀착 복지중구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사업비 2억원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사업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우나 제도상 보장이 ...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1년 최우수기관상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상에 선정되어 대구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3월 21일 대구광역시·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제15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타지역에 비해 수검실적이 높은 성과로 대구시장상을 받았다. 국가암검진사업은 국민에게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수검률을 향상시켜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추진 사업이다. 대구 북구보건소에서는 지속...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오는 4월 14일 자동차관리법 개정·시행으로 자동차검사과태료 부과기준이 2배 상향됨에 따라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정기(종합)검사는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 등을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4월 14일부터 개정·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정기(종합)검사 지연 및 미필 시 과태료가 두배 인상된다. 검사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에는 2만원 부과되던 것이 4만원으로, 검사지연 기간이 31일째부터 3일 초과 시마다 1만원씩 가산되던 것이...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동구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낮과 밤 관광 명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시간·계절의 변화에 따른 비교사진전으로 낮과 밤,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 등 동일 장소에서 찍은 비교사진 2매를 1작품으로 낼 수 있다. 공모기간은 8월26일까지이며, 접수는 8월16일부터 8월26일까지 받는다. 동구청은 작품의 적합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 1점(상금 200만원), 금상 1점(상금 1...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청은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하여 3월 25일까지 소공원 및 체육시설, 학교 주변, 금호강변 일대 등 서대구역 개통을 맞아 온동네 곳곳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일상 속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해진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우리집 우리가게 우리동네는 내가 청소한다는 주민 자율청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 3월 31일 서대구역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서구를 방문하는 다른 지역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청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대청소...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제9차 세계물포럼이 개최 중인 세네갈 다카르에서 현지시간 3. 21.(월) ‘UNESCO 도시 물관리 우수인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평화와 개발을 위한 물 안보’의 대주제로 3.21.(월) ~ 3.26.(토)까지 열리는 제9차 세계물포럼에 대구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등과 함께 대한민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기업협의회와 지역기업인 그린텍도 참여 중이다. ‘UNESCO 도시 물관리 우수...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는 올해부터 167억원을 투자해 두류공원 시민광장과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35억원을 투입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두류공원은 1977년 공원개원 이후 매년 1,000만명 이상이 찾은 대구 대표 공원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올해 167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035억원을 투입해 시민소통과 행사축제의 공간, 휴식힐링공간 조성 등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할 ...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면담을 갖고 대구시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권 시장은 먼저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새정부의 차 질 없는 출범과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권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와 윤석열 정부에 거는 대구시민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대구발전을 위한 9대 과제 16개 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을 갖고 대구시 주요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대통령선거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압도적 지지를 보여준 대구시민들께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권 시장과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면담일정이 잡히면서 이뤄졌다. 윤석열 당선인과의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심에 대구가 있었던 점을 강조하며, 대구 공약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1일(월) 3월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4차 순환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전 구간 개통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광역경제권 도로망의 핵심인 4차 순환도로 성서~지천~안심 구간의 3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의회에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이달 말 전 구간이 개통되는 대구 4차 순환도로 건설사업은 대구 달서구 ~ 경북 칠곡 ~ 대구 동구 외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