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권(대구ˑ경산) 소재 17개 지역대학은 3월 11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대구시와 대학이 힘을 모아 상생협력체계를 마련해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행사는 선포식 개최에 따른 추진경과 보고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안성조 연구위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에서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14세~24세)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3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담양군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북도 울진군에 핫팩, 생수, 빵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8일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을 비롯한 군 직원들은 직접 달성군과 울진군 산불대책본부 현장에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진화대원에게 전달될 핫팩, 생수, 빵, 삶은 계란 등으로 구성됐다. 최형식 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울진군과 달성군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의 첫발을 뗐다. 해운대구는 2월 28일 신청사 건립공사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10일까지 참가 등록을 해야 한다. 구는 5월 16일에 작품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5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구의 위상에 걸맞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최적의 시설로써 ▷행정중심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어울림 마을 복현 창업팀’이 3월 7일 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결성된 ‘어울림 마을 복현’ 창업팀은 3월 7일(월) 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 ...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의 첫발을 뗐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월 28일 신청사 건립공사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10일까지 참가 등록을 해야 한다. 구는 5월 16일에 작품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5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구의 위상에 걸맞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최적의 시설로써 ▷행정중심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시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 및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상표출원 지원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소상공인은 제3자 상표선점, 기술탈취, 도용·모방 등 불공정행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대표적 피해사례인 ‘포항덮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나, ‘덮죽’ 상표를 타 업체가 먼저 출원해 상표권을 취득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술, 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시가 5060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 분야별 기업 자문 역할의 ‘신중년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두 사업은 모두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 지역사회에서 전문경력과 재능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이 사업은 상반기(4~7월)에 활동할 45명을 3...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시는 3월 8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각 실·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분야별 세부 계획을 논의하며, 총회를 70여 일 앞둔 시점의 준비 현황을 점검한다. 대구시는 100% 대면 개최라는 확고한 기조 아래 각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 왔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인프라 시설인 엑스코 확장을 통해 전시장 15,000㎡를 확보했으며, 연결통로 확장 등 부대시설을 보강했다. 숙박시설도 관광호텔 5,000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