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시는 시에서 직영하는 공영도시텃밭 4개소, 725구획에 대한 분양자를 모집하여 오는 3.19(토) ~ 20(일) 2022년 공영도시농업농장(이하 도시텃밭) 개장식을 가진다. 대구시는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민에게 도시텃밭을 조성하여 분양함으로써 텃밭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취미, 여가, 학습, 힐링 공간이자 가족과 이웃간의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찾기를 돕고자 한다. 코로나19 이후 다중집합시설을 이용한 가족 야외활동이 제한되자 지난해부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시는 3월 17일 09:00 별관 대강당에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의 주요 요소인 NFT, 블록체인, 빅데이터, 메타버스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곽수종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고, 곽수종 박사는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등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분석하는 경제전문가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22일간) 대구 혁신도시 오픈랩(이하 오픈랩)의 ‘2022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인 융합의료산업 혁신제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대구시는 기존 의료기기에 지능정보 기술 등을 덧입혀서 새로운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2022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은 융합의료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93억 원의 순매출과 43.5명의 순고용 성과를 창...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시는 3월 17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상공계,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청년 등 인재양성 관련분야의 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미래인재도시 대구의 향후 5년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주체별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는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문제 등으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여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범사회적 주체들이 모여 만든 민관협의체이다. 올해 9월경에 정식 출범을 할 예정이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명품옻골1616협동조합’과 ‘주식회사더휴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각각 1천만원의 추가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06개소 주민사업체 중 10곳을 선정했다. 동구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국에서도 한 지자체가 2곳이 선정된 것은 동구뿐이다. 명품옻골1616협동조합은 경주최씨 광정공파 집성촌인 옻골마을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우리 전통을 그대로 지킨 수 백년 ...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16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대구시교육청이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 10% 기관에만 주어지는‘가’등급을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우리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민원행정을 신속ㆍ공정ㆍ친절하게 처리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불편함을 개선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동관 3층 여민실에서 학교법인 덕성학원과 달구벌고등학교를 ‘개방형 사립학교’로 지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산중, 한울안중에 이어 세 번째 ‘개방형 사립학교’ 지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법인에서는 교육청이 추천하는 인사 2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달구벌고의 대안교육특성화 교육과정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특성화실 8실 증축)할 예정이다. 협약이 예정대로 이행되면 학교경영에 있어서는 투명성과 공공성이 더욱 향상되고, 학...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2년 대구미래교육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를 공고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있어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22년 본예산에는 교육과정 운영, 교육복지 향상, 교육환경개선 등 전 영역에 걸쳐 5,495억원을 반영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문성 강화 ▲...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해외에 나가 계신 기업인 여러분~”, “대구로 유턴하면 패키지로 왕창! 무상임대부터 보조금까지~, 최대 567억”, 최근 대구시에서 제작한 홍보영상 속의 한 장면이다. 대구시는 신명나는 노래와 재치 있는 가사를 활용한 ‘대구형 리쇼어링 패키지’ 홍보영상을 제작해 KTX 및 SRT 내부 모니터 영상광고를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국 단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컬러풀대구 TV’(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시 홈페이지, 시정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대구 도심의 교통혼잡 개선과 대구․경북지역 간 접근성 강화로 산업, 물류, 문화․관광 분야 등 대구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4차순환선이 3월 말에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는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8개의 방사형 도로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주요 교차로 지․정체로 인한 물류수송 및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돼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1987년 도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차순환선 계획을 마련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4차순환선의 전체 연장은 61.6km이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