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부 에코폴리스 임원진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부 에코폴리스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교통, 공간에 이은 3대 혁신 중 하나인 환경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6월 말 13개 지구대 구성과 함께 300여 명의 대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부 에코폴리스는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무단 투기 지역을 찾아서 읍·면·동에 신고하고 있으며, SNS 홍보 활동을 비롯해 환경 정보...
지난 25일 다산총연은 3기 신도시 발표당시 정부가 제시한 ‘선교통 후개발’, ‘지방공사와 함께하는 자역참여형 사업’, ‘기존도시와 생생하는 교통대책’의 3대 대전제가 LH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이 연이어 축소되는 것은 LH가 가진 독점적 지위 때문이며, 후퇴한 교통대책으로 수도권 동북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LH를 강하게 비판했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의 사업시행자 지분은 LH가 99%, 남양주 도시공사가 1%를 맡고 있고, 경기도는 행정지원만 담당하기로 하여 다...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23일 오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광복회남양주시지회 등 11개 보훈·안보 단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보훈·안보단체 회장들과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등 보훈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철영 의장은“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보훈·안보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래미안에버하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협약 체결의왕시(시장 김상돈)와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 입주자대표회(회장 전도식)는 21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협약식’을 가졌다. 일반분양단지 최초로 래미안에버하임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4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제공을 의결하였으며,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이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시에서는 주민동의절차를 거쳐 과반수이상의 동의가 완료되면, 초등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단지 내 87.67㎡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유인경 전(前) 경향신문 기자를 초청해 2분기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베이비부머세대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시청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감력을 높이는 소통법과 태도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앞서 직원들은 ‘제2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고등부 수상자인 이재민 학생의 발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정치, 경제, 과학, 공학 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융합형 인재 정약용 선생의 현실에 대한 끊임...
조광한 경기도 남양주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전 정무비서 A씨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조 시장이 2018년 지방 선거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조 시장이 당선한 후 남양주 시청 정무비서로 임명됐었다. 하지만 이후 조 시장과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의 정부 지검 형사6부(김성동 부장검사)는 지난 4일 명예회손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10여개 명예회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검 찰은 일부를 인정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미니 쇼핑몰 이석영신흥상회가 11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석영신흥상회 명칭은 전 재산을 기부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남양주의 역사적 인물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 인근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석영신흥상회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345㎡ 규모로 조성됐으며, 카페, 푸드코트, 네일 숍, 미용실, 꽃집, 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점들이 입점해 지역 주민들이 ...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민원' 이 행정의 기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행정의 기본은 '민원'(民願)이다. 국민의 목소리이자 민초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호소읶 때문이다. 따라서 민원은 공직자들이 항상 귀담아 들어야 하며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책무의 기본이다. 그런데 남양주시의 농업기술센터 일부 공직자들이 그것도 '간부'들이 '민원(民願)'을 철저히 외면한체 민원(民怨)을 낳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한 민원인이 전하는 사연을 들으면서 너무나 황당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우선 민원인의 사연...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에서 추념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충탑을 방문한 이철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자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였다. 이어 6.25 참전용사탑과 해병대 전첩비를 방문해 묵념하며 조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넋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영 의장은“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로운 삶을 살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거창문화재단,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에이엠컬쳐와 함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동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6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 거창문화재단 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다산아트홀) 박은경...